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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송된 마녀사냥 65회에 게스트로 (이제는 프리 선언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나왔죠

 

프리랜서가 되더니 이런 방송에도 나오고 'ㅁ' 과거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발언도 해서

상당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네요 ㅋ

 

이지애 아나운서를 본 신동엽은, 어떻게 마녀사냥에 나올 생각을 했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 질문에 대해 이지애 아나운서는, 솔직히 주변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마녀사냥 나가면 재미있겠다라고 남편과 시어머니가 말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답하였죠

 

의외로 남편과 시어머니가 ㅋㅋㅋㅋ 이런 방송을 나가라고 ㅋㅋㅋ

 

이지애 시댁 분위기는 개방적인 분위기라고 해요

 

시어머니가 옛날에 아들 김정근에게 여친 입히라면서 망사팬티를 선물할 정도로 유쾌하고 개방적이라고 ㅋ

 

결혼하지 4년이 되어가는 현재 시댁이 너무 편안하다고 해요

 

이지애는 마녀사냥 공식질문인 남져밤이에 대해,

남자들 기가 죽으면 안된다며, 지는게 이기는거라 생각해서 낮져밤져라고 대답하였어요

 

 

 

 

 

 

 

 

 

 

그렇게해서 마녀사냥에 나온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은,

뭔가 과거와 다르게 포스있는 분위기를 풍겼는데,

알고보니, 과거에 아나운서 시절엔 KBS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다가,

요즘에는 프리하고나서 청담동에서 메이크업을 받아서 다른거라고 하네요 ㅋ

 

확실히 포스있는 직급 좀 있는 분 느낌 ㅋㅋ

 

이지애의 이상형은, 바르고 강직하고 밝고 환한 기운을 내는 사람이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 사람 옆에 있는 햇살 같은 기운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그런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라고 해요 'ㅁ'

 

김정근을 만나고 스킨십을 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여 일주일 후에 결혼 날짜를 본인이 잡았다고 하네요 ㅋ

 

열애설이 나는게 싫어서라고 했는데, 이 이유만으로 결혼을 성급하게 잡은건 아니겠죠

 

 

 

 

 

 

 

 

 

 

 

이지애는 본인의 별명을 음탕웨이라고 설명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탕웨이를 닮았는데 별명은 음탕웨이라니....[....]

 

진짜 과거 모습과 많이 다르죠 ㅋㅋㅋㅋ

 

왠지 별명을 들으니 뭔가 상상력이 자극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신선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남편 별명이 몽정근이라는 말까지해서 ㅋㅋㅋ 충격속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하더니, 이제는 예능을 섭렵하기 위해서 다양한 발언을 하나봐요

 

박지윤의 자리가 위태로울지도? 'ㅁ'ㅋ

 

한편, 이지애는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서, 2006년도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는데,

2010년도에 타방송국인 MBC의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면서,

많은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기도 했어요

 

그리고나서 2011년 3월에 대학원 진학 등 진로를 위하여 KBS에서 퇴사하였어요

 

남편인 김정근의 집안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이라고 하는데, 제주의 윌리엄이란 별명을 가졌을 정도라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