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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목격자의 목격담)

 

(다음 아고라 청원에 올라온 노홍철 하차 반대 글)

 

(노홍철의 음주 기사에 대한 의혹들)

 

(당시 노홍철 음주 단속을 한 경찰 인터뷰)

 

(노홍철 단속 모습)

 

 

 

지난주 주말이었던 11월 8일 새벽, 노홍철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죠

 

노홍철이 음주로 적발되던 날은 토요일로, 무한도전 본방이 나오던 날이였기 때문에,

갑작스런 제작진의 편집과 함께 상당히 여러가지 후폭풍들이 몰려오기도 했어요

 

보도 내용에서는 노홍철이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만 요구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왜 채혈을 요구한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죠

 

그런데, 최근, 노홍철의 음주 검거 당시의 모습을 목격하였다는 사람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노홍철의 채혈 요청 이유가 밝혀지게 되었네요

 

본인이 노홍철 음주적발 당시 옆에 있던 목격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노홍철이 단속 요구를 받고서 바로 차에서 내린 다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였어요

 

노홍철은 본인이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며, 혹시 채혈로 측정하면 안되냐는 말을 경찰에게 건냈다고 하죠

 

이 말을 들은 경찰은, 채혈로 측정하면 알코올 농도가 더욱 높게 나온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그러한 사실을 알지만, 당장에 음주 판정을 받게되면 다음주와 다다음주 방송에 피해가 가니,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고서 자숙하는게 좋을듯 싶다며 채혈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당시 노홍철은 웃음기 하나도 없는 반성하는 목소리였다고...

 

허나, 이 목격담에 대한 진위 여부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죠

 

일부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노홍철은 적발 이후 1차 호흡 음주 측정을 했는데, 제대로 안불었고,

10분 후에 다시 측정한다며 시간을 끌었다고 해요

 

이후에 노홍철 매니저가 현장에 도착하였고, 노홍철은 갑자기 채혈 검사로 변경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또 다른 언론에서는 경찰에게 당시의 상황을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처음에 감지할 당시 술을 마셨다고 표시가 나와, 음주 측정기로 정확한 측정을 하려고 했는데,

노홍철이 헛바람만 불고 제대로 측정을 안했다고 경찰이 말을 하였죠

 

일부에서는, 이래서 사람이 평소에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놔야된다는 말까지 하면서,

지난번 길 음주운전 당시와는 다른 현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어요

 

무한도전 원년멤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노홍철의 하차가 아쉬운 팬들은

현재 노홍철 무도 하차 반대 서명 운동까지 벌이면서 노홍철의 하차를 막고 있죠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노홍철 하차 반대하는 서명글이 올라왔는데,

현재 6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을 했을 정도로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청원글을 올린 글쓴이는, 무도가 정치적 이슈가 되니까 무도를 규제하기 위해서,

노홍철이 술을 마신걸 알고서 조작/수작부린거라는 추측성 주장을 하며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어요

 

 

<노홍철하차반대합니다 : 노홍철 하차 반대 서명운동 페이지 URL 주소 링크 : 다음 아고라 사이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9146

 

 

 

 

 

(과거 이프 특집에서 커플 연기를 보인 노홍철과 장윤주)

 

 

(평소에 노홍철 이미지 잘 쌓으듯)

 

(무한도전과 나혼자산다에서 자진 하차)

 

 

 

 

 

 

일부에서는 노홍철이 당일에 장윤주 생일 축하 자리에 참석하여 술을 마셨다는 의견도 내놓았죠

 

하지만, 장윤주 소속사에서는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네요

 

장윤주의 생일은 11월 7일.

 

노홍철이 술을 마신것도 11월 7일 밤부터죠

 

이에 따라, 노홍철이 장윤주 생일 파티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이를 알고 있는 일부 언론에서 취재하기 위해 잠복해있다가,

노홍철이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한걸 우연히 목격하여 보도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어요

 

추측성 내용이긴 하나, 정황상 상당히 이래저래 들어맞고 있죠

 

이에 대해, 장윤주 소속사 측에서는, 장윤주 생파 자리에 노홍철은 없었으며,

장윤주는 노홍철을 만난적이 없다면서, 장윤주 생일이 우연히 그날 겹쳐서 와전된것 뿐이라고 해명하였어요

 

이렇게 계속해서 노홍철 음주와 관련하여 음모론들이 나오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피크인건 디스패치의 보도죠

 

디스패치는 항상 수많은 연예인들의 연애거리에 대해 특종으로 보도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디스패치가 그런 특종을 잡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노홍철에게 함정을 팠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어요

 

디스패치가 실제로 보도한 기사의 사진을 보면, 서울성모병원에서 채혈 조사를 받고서

걸어가는 모습이 찍혀있죠

 

이에 대해, 디스패치 측에서는, 본인들의 취재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이번 음모론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밝히고자 하였네요

 

 

<디스패치 반박 기사 내용>

 

http://www.dispatch.co.kr/r.dp?idx=112910&category=5&subcategory=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