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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직 지상파 방송국 아나운서 A씨가 간통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하죠

 

11월 10일자로 가족대리인에게 간통고소장이 접수되었으며, 11월 내로 고소인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서

고소인 진술을 할 계획이라고 해요

 

고소인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서 가족대리인이 직접 간통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하네요

 

가족대리인이 접수하는것이기에, 위임장까지 꼼꼼하게 챙겼다고.

 

법조계에서 나오는 찌라시/루머 등 이야기에 따르면,

고소인은 A씨와 본인의 남편 B씨가 내연 관계(내연녀)라고 주장하면서,

정확한 정황을 적어서 간통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하죠

 

현재 고소인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인데, 진술 및 수사를 위해 입국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고소인 진술이 끝나면, 경찰 측에서는 A씨 등 피고소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에요

 

한편, 고소를 당한 지상파 방송국 전직 아나운서 A씨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사건은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명예훼손 및 무고 등의 혐의로

대응할거라고 하네요

 

전직 아나운서 A씨는 80년대 지상파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였고,

방송국을 퇴사한 다음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강단에서 선적이 있다고 해요

 

결혼한 남편이 유명인이라고 하죠

 

연관검색어에 보면, 80년대 입사한 아나운서들 이름이 쫙 나와있는데, 누구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