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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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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자수를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크림빵사건도 끝이 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언론에서 자수를 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알고보니 도주를 한 상태였고,

시간이 얼마간 지난 후 결국 자수를 했다고 하죠

 

자수 아닌 자수를 한 범인은 38살 허모씨.

 

오늘(29일) 저녁에 용의자 아내가 청주 흥덕경찰서에 제보하여, 이번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었죠

 

"남편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일 술에 잔뜩 취해 들어와 횡설수설하는 등 수상해서 자수하라고 설득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도와달라"

 

뺑소니 전담반은 신고한 아내가 거주하고 있는 서원구 개신동에 위치해있는 어느 아파트에 출동하였고,

해당 아파트에서 용의자 차량으로 추정되는 윈스톰을 발견하였어요

 

범인의 아내는 언론에서 용의자 차량이 BMW가 아닌 윈스톰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을 접한 후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껴서 112에 전화한것으로 판단되고 있죠

 

용의자 부인이 전화를 걸어 자수를 설득했다는 소식에 많은 언론에서 자수를 한것처럼 보도를 하였는데,

실제로는 경찰이 해당 아파트에 출동했더니 용의자는 집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고 해요

 

부인도 집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서는 경찰 전화도 안받는다고 하죠;;;

 

아내는 남편이 자수하기를 바라지만, 지금은 남편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어요

 

경찰에서는 현재 아파트에서 팀을 철수시킨 상태며,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추적을 한 끝에,

결국에 뺑소니 범인 허씨에게 자수를 받아냈어요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밤 11시 8분 쯤, 경찰서로 찾아와 허씨가 자수를 하면서 이번 사건도 끝이 나게 되었어요

 

 





 

 

 

 

 

 

 

이번에 BMW 5시리즈가 아니라 윈스톱으로 차종이 특정될 수 있었던건,

차량등록사업소 소속 청주시 공무원의 제보때문이라고 해요

 

차량등록사업소 소속 A씨는 이번 크림빵 뺑소니 사건을 접하고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도로변을 촬영하는 CCTV가 있다는 말을 하였죠

 

실제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많은 차들이 드나들기 때문에, 접촉 사고 등 분쟁이 잦아,

건물 내부와 외곽 그리고 주차장에 CCTV를 설치하고서 24시간동안 풀가동을 한다고 해요

 

A씨의 말을 접한 경찰 수사관들은 1월 27일에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였고,

CCTV 영상을 분석한 끝에 용의차량을 윈스텀으로 알아낼 수 있었어요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며칠전에 윈스턴 부품을 샀다는 글도 나왔어요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 중 하나를 보면,

글쓴이는 쉐보레 부품 대리점을 운영 중인데, 며칠전에 20대후반~30대중반 정도로 되보는 남자가 방문하여

윈스텁 조수석 안개등, 커버를 구입하길 원해, 차대번호없이도 판매가 가능한 부품이기에 판매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 남자는 대우 마크를 쉐보레 마크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 1월 29일에 경찰관들이 오셔서 탐문조사를 했는데,

윈스턴 안개등을 판적이 있다고 말하니까 깜놀하더니 CCTV 영상 및 카드 거래 내역 등을 전부 가져가는걸 보고서,

그 남자가 용의자라는걸 알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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