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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2.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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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솔로대첩이 열린다고 하죠

 

2015년 2월 27일,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 청춘남여 약 2백명이 모이는 새미프 사랑의다리밟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에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선시대 만남의 장 역할을 해오던 답교놀이를

현대판으로 재구성하여, 전통을 재현하고, 젊은이들을 참여하게 만든다는 취지죠

 

행사에는 남자(남성) 100명, 여자(여성) 100명만 참여 가능한데, 이는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함이에요

 

새미프 사랑의다리밟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실제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이벤트 행사는 2인 1조로 참가 가능하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죠

 

1부 행사에서는 남녀참가자 4사람이 한팀이 되어 청계천 광통교를 걸으면서,

부럼, 귀밝이 술체험, 사랑의 언어 테스트, 광통교 산신령, 인연의 깃발달기 등 미션을 수행하게 돼요

 

2부 행사에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애프터 파티가 실시되는데,

참가자들은 종각역 먹자골목 안에 제휴되어 있는 상점(가게)으로 이동해서 뒤풀이를 즐기게 되죠

 

남녀 2 : 2, 이렇게 4인 좌석이 배치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이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가지게 돼요


새미프 사랑의 다리 밟기 행사는 미리 신청해야 되는데,

1인당 가격은 2만원씩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saemip.com/?sd=1&sc=10_20150227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2015년 2월 12일 오후 2시 53분 쯤,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해있는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53살 김모씨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되었어요

 

김씨는 의식을 잃은채로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목에 상처가 커 결국 사망하고 말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씨의 동료직원 A씨는 점검을 하기 위하여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는데,

다리, 목 등 몸 여러군데에 물린채로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있는 김씨를 발견하게 되었고,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하였어요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의식 불명의 김씨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였죠

 

하지만, 김씨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어요

 

의료진은, 김씨 목에 큰 상처가 발생되었는데, 이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내용은 부검을 실시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하였어요

 

동물원 측에서는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였으며, 사자를 완전 격리 조치하였어요

 

어린이대공원은 현재 AI때문에 동물원 전체를 폐쇄한 상태라서, 관람객은 없었다고 해요

 

경찰에서 CCTV 동영상을 확보하여 분석해본 결과,

김씨가 우리 안에 놀이기구를 넣으려고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에 개원하였는데, 사육사가 동물에게 물린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죠

 

 





 

 

 

 

 

 

 

 

설연휴 열차 병합승차권이 2015년 2월 15일 아침 7시부터 전국 기차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요

 

이번에 판매하는 기차 병합승차권은 좌석과 입석이 합쳐진 형태의 승차권인데,

일반적으로는 기존 표가 모두 판매되었다고 인정/확정된 시점 이후부터 판매되곤 하죠

 

그래서, 당일 기차에 한정해서 열차 출발 1시간 전부터 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설연휴 병합승차권은 예외적으로 미리 판매한다고 하네요

 

2월 15일에 판매하는 설 병합승차권은 2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기차표인데,

이례적으로 미리 티켓을 판매하는 이유는, 이미 설날 연휴 기간동안의 사용될 표는 다 팔렸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에요

(설날 연휴에 이동할 사람들은 이미 표를 다 샀을거라고 생각한거죠)

 

병합승차권은 입석이지만, 빈 좌석이 있을 경우 앉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예를 들면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열차 좌석을, 대전까지만 가는 사람이 구매했다면,

대전부터 부산까지의 좌석은 빈좌석이 되는데, 이 자리에 앉을 수가 있게 되는거죠

 

병합승차권을 구매하면, 티켓에, 서울부터 대전까진 입석이라고 나오고, 대전부터 부산은 좌석으로 나오게 돼요

 

설연휴같은 날에는 입석으로 타더라도, 사람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빈자리가 있을리는 거의 없긴 하나,

그래도 만일이 있다면, 앉아서 보다 편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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