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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간부 성매매 사건,국세청 성매매 혐의,세무서장 성매매 적발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등 인사발령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깁스,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깁스한채로 주총 참석

 

 

 

 

 

(국세청 간부 성매매 사건,국세청 성매매 혐의,세무서장 성매매 적발,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등 인사발령)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을 순방하던 기간 중 국세청 과장급 간부 2인이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게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적발되어 긴급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현재 이들은 직위 해제 처분을 받고서,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진 상태라고 해요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성매매 혐의로 국세청 과장급 간부 -> 서울지방국세청 과장 A씨, 세무서장 B씨가 불구속 입건되었죠

 

이들은 3월 2일 밤 11시 쯤, 서울 강남에 위치해있는 고급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후에

성매매 여성들이랑 같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있는 모텔로 자리를 옮겨서 성매매를 하였어요

 

성매매 제보를 접수하고서 현장에 대한 단속을 펼친 경찰에서는 두 사람은 긴급 체포하였죠

 

경찰에서는 급습 전까지 이들이 국세청 간부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요

 

단속 이후 경찰에서는 국세청에 통보하였고,

국세청에서는 3월 10일, 두 사람을 직위 해제하였으며,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죠

 

두 사람은 행정고시 동기라고.

 

 

경찰

 

"112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아니다"

 

"접대 여부와 화대 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깁스,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깁스한채로 주총 참석,이부진 다리)

 

 

 

3월 13일,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서 공개 석상에 등장하였죠

 

갑작스런 깁스로 많은 사람들이 왜 그런건지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어요

 

이부진 사장은,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펼쳐진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다리에 깁스를 한채로 회의를 참석하였어요

 

주총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부진 사장은 앞으로의 포부를 다음과 같이 밝혔죠

 

 

이부진

 

"지금까지 성실히 준비해 온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

 

 

이부진 사장이 깁스를 한 이유에 대해서 호텔신라 측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어요

 

 

호텔신라

 

"이 사장이 2-3일 전 자택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깁스를 했다"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열흘 정도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