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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회의원 400명 발언 장난스럽게 이야기한거다 해명,문재인 발언 논란,문재인 400명 논란,문재인 의원 정수 발언 새누리당 비판,문재인 권노갑 취소,권노갑 문재인 회동 불발/연기

특별한 무언가 2015. 4. 7. 10:50

 

 

 

문재인 국회의원 400명 발언 장난스럽게 이야기한거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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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권노갑 취소,권노갑 문재인 회동 불발/연기

 

 

 

 

 

 

 

 

2015년 4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이

국회의원은 400명 정도는 돼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인데, 이 숫자로는 부족하다며, 400명은 돼야 된다는 말을 한거에요

 

국회의원의 숫자가 증가되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도 가능하며, 직능 전문가 비례 대표를 모실 수도 있으며,

여성 비례대표 30% 보장도 가능해진다는 말을 하였죠

 

 

문재인 대표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가 부족하다"

 

"국회의원이 400명은 돼야 한다"

 

"국회의원 수를 늘리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할 수 있고, 직능 전문가 비례대표를 모실 수 있고 여성 30%(비례대표 보장)도 가능해진다"

 

 

문재인의 이러한 발언은 논란이 되었고, 점차 비난이 커지자,

그냥 퍼포먼스 중 하나였다면서,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해명을 하였죠

 

 

문재인 해명

 

"하나의 퍼포먼스였다"

 

"가볍게, 장난스럽게 한 것이다"

 

"다음에 더 준비해서 말씀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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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아닌 제1 야당의 대표인 문재인의 발언이기에,

야당 측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은 의원 정수는 더이상 늘리면 안된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어요

 

 

김무성 대표

 

"지금 우리 국회의원이 300명인데, 의원 정수를 더 늘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군현은, 오락가락하는 아마추어같은 발언이라고 비판하였어요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

 

"제1 야당 대표가 국회의원 100명을 더 늘리자는 발언으로 국민의 귀를 의심케하더니 오늘은 퍼포먼스로 장난스럽게 말한 것이라고 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문 대표의 웃지못할 오락가락 아마추어적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어제는 갑자기 자원외교 국조특위 증인으로 나갈테니 MB도 나오라고 요구하는 등 당 대표된지 2개월 남짓 지났는데 벌써 차기 야당 대선후보가 된 듯 이미지 쌓기에만 매몰돼있다"

 

"4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면서 총선과 대선에만 골몰할게 아니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북한 인권법 처리 등에 적극적이고 초당적인 자세를 보여달라"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문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를 400명으로 늘리겠다고 얘기한게 재미삼아 한 것이라고 하는데 재미삼았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중대한 사안이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의원과 단일화 때 (정수를) 감축하겠다고 했던 것을 뒤집는 것이다"

 

 

 

 

 

 

 

 

한편, 4월 5일 오전에 국회에서 상임고문과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어,

4.29 재보선에 대한 동교동계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었던,

문재인과 권노갑의 회동이 불발되었죠

 

새정치 대표 문재인과 상임고문의 권노갑의 회동은, 상임고문의 참석률 저조로 무기한 연기되었어요

 

원래는, 이 자리에 동교동계 핵심 원로 -> 권노갑, 임채정, 김원기

그리고 4.29 재보궐선거 수도권 지역 출마자들이 참석할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무기한 연기되었죠

 

 

새정치연합

 

"권노갑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고문 및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취소됐다"

 

"최고위원들까지 참석자 범위를 확대하려다 보니 주말이라 일정상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취소가 아니라 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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