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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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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3. 17:13

 

 

 

성완종 경향신문 인터뷰,경향신문 성완종 인터뷰 녹취파일 원본/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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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경남기업 성완종이 자살하기 전 진행한 인터뷰 녹취록 음성 파일 원본을

최근 검찰에 제공하였죠

 

경향신문 성완종 인터뷰 녹취록 내용이 공개된 이후,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경향신문 측에서는 성완종이 녹음을 하여 반드시 보도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공개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어요

 

 

 

 

 

 

 

 

2015년 4월 13일, 경향신문 측에서는 보도를 통해,

성완종이 4월 9일 새벽에 전화 통화를 통해 인터뷰를 시작하기 직전,

녹음을 해야 된다고, 녹음은 잘 되고 있냐면서 계속해서 녹취를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인터뷰를 하면서, 반드시 보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하기도 했어요

 

성완종은, 깨끗한 정부,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한 사람을 인선하길 도와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성완종은 자신이 검찰 수사의 희생양이라며,

자신이 희생됨으로써 다른 사람들은 더이상 희생되어선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성완종은 보도 시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냈는데,

보안을 지켜서 자살한 당일 말고, 다음날로 하라고, 오후 5시나 7시 이후에 쓰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경향신문 성완종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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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리스트 특별수사팀,성완종 이완구 정청래 의원,국회의원 정청래 이완구 총리)

 

(이완구 성완종,경향신문 성완종 인터뷰 녹취파일 원본/전문 공개)

 

 

 





 

 

 

성완종 리스트(메모)가 퍼지면서, 검찰에서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였죠

 

성완종리스트 후폭풍으로,

여야에서는 2012년 대통령선거 자금 수사를 해야된다고 공방을 펼치고 있어요

 

야당에서는 성완종 리스트를 친박 게이트로 규정하고서, 여권 대선 자금 의혹을 수상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여당에서는 여당말고 야당도 같이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새정치 측에서는 공동 조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새누리당에 조사를 받기 시작하면, 야당도 안받을 순 없어 보이죠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지난 대선은 내가 책임지고 치른 선거였다"

 

"내가 아는 한 어떤 불법도 없다"

 

"조사하려면 얼마든지 하라"

 

"내가 그 조사에 응하겠다"

 

"대선 자금은 여야가 없는 것이다"

 

"야당도 같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김영록

 

"김무성 대표가 아무런 근거나 혐의도 없이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이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가리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다"

 

"김 대표는 즉각 야당에 대한 후안무치한 정치 공세를 공개 사과하고, 자당 인사들이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정치 대표 문재인

 

"새누리당은 전원이 다 석고대죄해야 된다"

 

"자꾸 남 탓을 언제까지 할 것이냐"

 

"그렇게 해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느냐"

 

 

 

 

 

(정청래 이완구 성완종)

 

 

(성완종 이완구 정청래)

 

 

 

새정치연합 정청래 의원은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성완종 메모 명단 중 한사람인 국무총리 이완구와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의 사퇴를 요구하였죠

 

 

정청래 의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탄핵을 당했다"

 

"노 전 대통령을 탄핵한 기준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부패 스캔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10번이라도 탄핵할 사안이다"

 

"내각이 총사퇴해야 할 사안인지도 모르겠다"

 

"이완구 총리는 법무부장관을 통해서 직접적/간접적으로 수사를 지휘 및 조율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대통령 비서실장은 민정수석을 통해 직접적/간접적으로 수사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총리와 이병기 실장은 그 직에서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

 

 

이완구 총리는 정청래 의원의 말에 반박하고 나섰죠

 

 

이완구 총리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메모에 연유도 모르는 이름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한다"

 

"성 전 회장이 3월 22일 전화통화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제가 법과 원칙을 들어 여러 억울한 점이 있거나 답답한 점이 있으면 검찰에서 가서 말씀하시라고 말해 서운했던 것 같다"

 

"저는 2000년 충청포럼에 가입하지 않았고, 2007~2008년엔 (충남도지사였던) 저와 험하게 송사를 했다"

 

"후원금 한 푼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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