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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구글 인수 거절,히틀러 쏘지 않은 영국 군인,해리포터 작가 퇴짜,비트코인 쓰레기통에 버린 사연,비틀즈를 놓친 회사,칭기스칸 분노,페이스북 실수,주식 판매 본문

해외。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구글 인수 거절,히틀러 쏘지 않은 영국 군인,해리포터 작가 퇴짜,비트코인 쓰레기통에 버린 사연,비틀즈를 놓친 회사,칭기스칸 분노,페이스북 실수,주식 판매

특별한 무언가 2015. 4. 23. 14:42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

구글 인수 거절,히틀러 쏘지 않은 영국 군인,해리포터 작가 퇴짜

비트코인 쓰레기통에 버린 사연,비틀즈를 놓친 회사,칭기스칸 분노,페이스북 실수,주식 판매

 

 

 

영국 인디펜던트 온라인 뉴스 사이트 - i100 에서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출하였죠

 

기사에는 역사상 정말 큰 실수를 범한 일을 10가지 적어놨는데,

내용을 읽다보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

 

 

 

 

 

 

1. 8억에 구글을 인수하라고 했지만, 거절한 조지 벨

 

구글 창업자(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1999년, 익사이트 CEO 조지 벨에게 본인들이 제작한 검색엔진을 약 100만달러에 사라고 제안하였죠

 

하지만, 조지 벨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75만달러까지 가격을 내렸어요

 

그래도 조지 벨은 사지 않았어요

 

조지 벨에게 거절당한 구글은 이후 계속 성장하였고,

현재는 365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회사가 되었죠

 

8억 짜리 회사가 현재는 395조가 된거에요 'ㅁ'

 

조지 벨은 아마도 엄청 후회를 하고 있겠죠

 

반면,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만일, 당시에 익사이트에 판매되었다면, 현재의 구글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2.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을 거절한 출판사 12곳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퇴짜를 맞았다고 하죠

 

무려 12개의 출판사에게 거절을 당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블룸스버리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블룸스버리 출판사도, 회장의 8살짜리 딸이 추천을 해서 그냥 출간한거라고;;

 

그 누구도 해리포터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던거죠

 

해리포터는 전세계에 60개 언어로 번역되어, 1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조 이상의 수입을 만들었어요

 

책 말고, 영화, 캐릭터 상품 등까지 합친다면, 그 수입은 더욱 엄청나겠죠

 

 

 

 

 

 

3. 비트코인을 쓰레기통에 버린 제임스 하웰스

 

영국 웨일스 출신인 제임스 하웰스는 2009년도에 비트코인 7500개를 샀다고 하네요

 

당시에 비트코인 가치는 0원이었죠

 

제임스 하웰스는 비트코인을 저장해둔 하드디스크를 서랍에 처박아뒀다가,

나중에 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나중에보니 비트코인 가치가 점점 올랐고,

자신의 비트코인 가치가 70억을 넘는다는걸 뒤늦게 알고서는

쓰레기 매립지로 가서 쓰레기 더미를 뒤졌다고 하죠

 

 

 

 

 

 

4. 브라이언 액튼을 못알아본 페이스북의 실수

 

브라이언 액튼과 얀 쿰이 과거 페이스북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고 하죠

 

그런데 탈락하게 되었어요

 

몇년 후 두 사람은 왓츠앱으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고,

결국 페이스북에서는 이를 20조원이나 주고 인수했다고 하네요

 

당시에 입사시켰으면, 돈을 쓸 일이 없었을텐데, 그땐 몰랐겠죠 ^^;;

 

 

 

 

 

 

5. 히틀러를 죽이지 않은 영국 군인 헨리 탠디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가 탄생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하죠

 

역사를 뒤바꿀 수도 있었을만한 일인데,

히틀러를 살려준 사람은 영국 군인 헨리 탠디라고 해요

 

1차 세계대전 당시에 히틀러는 독일군으로 참전하여 부상을 당하였다고 하죠

 

최고의 무공훈장까지 받았던 영국 군인 헨리 탠디는

1914년, 부상을 당한 아돌프 히틀러 일병을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탠디는 히틀러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고 해요

 

이 선택으로 인하여, 2차 세계대전의 학살자 히틀러가 탄생하게 되었죠

 

단, 이 내용은 정확성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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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식을 잘못한 주식중개인

 

2005년 일본 미즈호 증권의 어느 주식중개인이

주식을 거래하던 도중에 오타로, 61만엔짜리 주식은 1엔에 판매했다고 하죠

 

고객에게 주식 1주를 61만엔에 팔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주식중개인이

주문을 잘못 입력하면서 1엔에 팔아버렸고, 이로 인하여 회아세 무려 3천억의 손해를 입히게 되었어요

 

미즈호 증권 측에서는 도쿄증권거래소에 거래 취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에는 비싼 값에 다시 구매했다고 하네요

 

@_@;;;

 

 

 

 

 

 

7. 비틀즈를 탈락시킨 데카

 

비틀즈가 1962년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회사(레코드사)인 데카에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하죠

 

그런데, 당시에 데카에서는 비틀즈는 퇴짜를 놓았고,

다른 한팀인 브라이언 풀과 더 트레멜로스라는 팀은 계약을 하였어요

 

이후 비틀즈는 1963년 데뷔를 하였고,

전세계적으로 광팬들을 만들정도로 큰 인기를 얻는 밴드로 성장하였죠 'ㅁ'b

 

 

 

 

 

 

8. 칭기스칸의 호의를 거절한 호라즘 제국

 

몽골 대제국을 건설한 칭기스칸은 이란, 이라크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호라즘 제국 왕 무함마드와

무약을 하길 원하였어요

 

그런데, 무함마드가 몽골 사신 목을 베어버렸죠

 

칭기스칸은 분노하였고, 자신의 호의를 거절한 호라즘 제국에 20만 대군을 보내서,

완전히 파괴시켜 버렸다고 해요;;

 

 

 

 

 

 

9. 국영기업 프랑스 국영철도의 잘못된 주문

 

프랑스 국영철도 - SNCF에서는 16조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신형 기차를 주문하였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신형 열차 폭이 프랑스 전역 1300개 기차역 플랫폼과 사이즈(규격)가 안맞았던거죠

 

레일보다 크기가 큰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서, SNCF에서는 확장 공사를 실시하였고,

결국 약 580억의 돈을 써버리게 되었어요

 

넓이도 제대로 측정하지 않고서 신차를 주문하여 쓸데없는 돈만 쓴셈이죠

 

 

 

 

 

 

10. 회사 이름 오타낸 영국정부

 

영국 정부에서 회사 이름을 잘못 표기하여, 약 145억짜리 소송에 휘말린적이 있어요

 

파산 직전이었던 테일러 앤드 선(Taylor and Son)이라고 하는 회사 이름에 s를 추가하는 바람에

124년 전통 웨일스 가족 기업 - 테일러 앤드 선스(Taylor and Sons)라는 곳이

마치 청산 절차에 돌입된것처럼 보여진 것이죠

 

이로 인하여, 테일러 앤드 선스 직원 약 25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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