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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30. 13:45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군인권센터 조선일보 출입금지

군인권센터 TV조선 채널A 출입금지 이유,조선일보 왜곡보도

공군총장 최차규 횡령 의혹,최차규 공군총장

 

 

 

 

 

 

 

 

군인권센터에서 최근 조선일보, TV조선, 채널A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시켰죠

 

이유(사유)는 왜곡보도 때문.

 

2015년 4월 27일자 조선일보 신문에는 수습기자 이벌찬이 작성한

<유치장에 가두려고 하면 오징어처럼 늘어져라>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어요

 

이 기사 내용에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팟캐스트 - 장윤선의 팟짱(4월 21일자)에 출연하여,

불법 폭력 시위와 관련하여, 경찰을 합법적으로 애먹이는 방법을 소개했다고 적혀 있어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유치장에 가두려고 하면 오징어처럼 늘어지고 버티라는 말을 임태훈 소장이 던졌다고 하죠

 

조선일보는, 시위 중에 발생된 불법 행위에 대한 경찰 공무 집행에 대해,

불법 시위를 부추기는 듯한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라며,

임태훈 소장 발언이 도가 지나치나면서 비판을 하였어요

 

이러한 내용은 TV조선 및 채널A에서도 확대되어 방송되기 시작했죠

 

임태훈 소장이 실제로 약 1시간 정도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오징어처럼 늘어지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조선일보에서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보도했다고,

보수 언론들의 보도가 공권력 불법적 공무집행이라는 본질은 외면하고서,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반박하고 있어요

 

 

임태훈 방송 멘트 중 일부

 

"(세월호 1주기 집회를 언급하며) 경찰이 반헌법적 행동을 하며 양심의 거리낌이 없다"

 

"집회 단순참가자는 현행범 체포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경찰이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하는 편법을 쓰고 있다"

 

"부당한 공권력에는 불복종 운동을 해야 한다"

 

"(집회 연행자를 수사하는 경찰행정력을 마비시키는 방안으로) 오징어처럼 늘어지라"

 

 

군인권센터 입장

 

"집회가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됨을 비판하지는 못할망정 불법이라고 자의적 해석을 했다"

 

"방송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왜곡해서 보도하고, 방송을 통해 독자 및 시청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한 조선일보와 TV조선 그리고 채널A에 대해 6개월간 출입정지 결정을 통보한다"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군인권센터 조선일보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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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인권센터에서는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이 부대 운영비를 횡령했으며,

가족과 같이 공관병 및 운정병들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죠

 

군인권센터 주장에 따르면, 최차규 총장은 2008년도부터 2009년도 사이에,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단장으로 재임하면서, 부대 운영비 3백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4년 4월에 참모총장 자리에 앉은 뒤에는

가족들이랑 관용차를 타고서 사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하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기자회견

 

"(SNS에 최 총장 관련 글을 올린) 공관병 이야기는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

 

"최 총장은 아들을 홍대 클럽에 관용차로 태워 줄 것을 명령해 운전병에게 의무가 아닌 일을 강요했다"

 

"지난해 8~9월에는 공관을 지키는 헌병이 문을 늦게 열어줬다는 이유로 최 총장 아들이 헌병에게 욕설을 퍼부어 모욕을 준 사실이 있다"

 

"이 시기는 윤 일병 사건으로 각 군이 여론을 의식하며 조심하던 시기라는 점을 생각할 때 최 총장 아들의 갑질은 문제가 있다"

 

"최 총장 부인은 관용차를 운전병을 포함해서 개인 차량처럼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총장 부인이 관용차를 이용할 경우 운전병은 생수를 미리 준비하고 특정 라디오방송으로 채널을 고정시켜야 하며 부인의 쾌적함을 위해 앞좌석을 최대한 당겨놓아야 했다"

 

"까다로운 운전병 수칙으로 인해 운전병들은 최 총장 부인이 이용하는 관용차 운전을 꺼려했다"

 

"최 총장 또한 이사를 한 딸의 집에 커튼을 달아주라며 병사를 사적인 일에 동원한 사실도 확인됐다"

 

"최 총장은 부대 비용으로 1300만원 상당의 외국산 옥침대를 구입했다"

 

"집무실 천장과 바닥공사에 최 총장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억8000만원을 지출했다"

 

"로고와 조직도에 각각 500만원, F-35모형 거치대 3000만원, 부조 4개 7800만원, 인공위성 사진 2장 160만원 등 1억 1460만원 상당을 지출했다"

 

"재량권을 넘어서 지출한 1억1460만원의 출처는 어디인지 궁금증이 일지 않을 수 없다"

 

"공관 집기와 가구를 사사로이 가져간 부분에 이르면 절도죄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갖은 비리와 전횡이 포착되고 있으며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본 센터는 군 부패 신고전화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 총장의 전횡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6만5000여명의 공군 장병에게 치욕감을 안겨주는 일이다"

 

"특히 300만원을 사적으로 착복해 사용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이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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