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의류 발암물질 검출 브랜드,어린이옷 발암물질 제품 리콜 회사,장난감,아동용 완구

 

 

 

아동용 의류 발암물질 검출 브랜드,어린이옷 발암물질 제품 리콜 회사,장난감,아동용 완구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산품 1278개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어린이가 사용하는 의류 및 완구에서

치명적인 중금속 및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리콜 명령을 했다고

오늘 발표하였네요!!

 

리콜 조치가 된 제품은

아동용 의류 8개, 완구 6개, 전기 용접기 2개,

직류전원장치/유아용캐리어 각 1개 등 총 18개 제품이라고 해요

 

중국산 베네통 아동 의류에서는

발암성 물질로 분류된 염료가 사용되었다고 해요

 

중국산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경우에는

중금속 물질인 니켈이 기준치에 비해 최고 3.4배 초과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중국산 SFIT 의류에선

중금속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 1.7~6배가 나왔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 227배가 조사되었다고 해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다량 노출된다면, 간, 신장 등 인체기관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인도네시아산 트윈키즈, 미얀마산 톰키드,

중국산 BLUECP, 프렌치캣, JCB 등에서

납, 니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해요

 

장난감, 완구의 경우에는

국내 윈토이가 제작한 또봇에어펀치백,

중국 조앤의 팀버게임에서 납이 기준치에 비해 124배나 검출되었다고 해요

 

국내 우전토이가 만든 큐플러스블럭에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157배나 함유되었다고 해요;;;

 

끄레델의 중국산 아기띠에서는

기준치 116배나 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고 하네요

 

전기용접기, 직류전원장치는 감전 위험이 높아서 리콜되었다고 해요

 

리콜 처분된 기업은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모두 수고 조치하며,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가 되었다면,

수리 및 교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_@;;;;;

 

더욱 자세한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