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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담임 교사 체벌로 인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ㅁ=;;;

 

오늘, 전남 순천경찰서에서는

순천 모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2월 18일에 학교에서 체벌을 받은 후에

오후에 사설 체육관에서 몸풀기를 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서 쓰러지게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어요

 

A군 가족은 2월 18일에 담임교사가 지각을 사유로 벽에 여러번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오후 청소시간에는 오리걸음을 시켰다고 말하였어요

 

이후에는 친구들과 저녁에 사설체육관에서 몸풀기 운동을 하던 도중에 쓰러졌다고 하네요;;

 

A군 친구들 말로는 머리채를 잡힌채로 벽에 3회 쾅쾅쾅 박치기를 한 뒤에 몸을 크게 휘청거려했으며,

병원 검사 결과,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하여 뇌사 상태란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가족들은 담임교사의 체벌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현재는 뇌사 진단을 받고서 의식을 못차리고 있고,

장기 자체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며,

체육 교사가 꿈이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A군은 사고 당일 저녁에 순천시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되어

심폐소생술을 시술받은 이후, 다음날 새벽 전북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못하고 있다고...

 

해당 학교는 이번달부터 2학년 학생들을 3학년으로 반편성을 마친 후에

보충수업을 진행해왔다고 해요

 

해당 학교 관계자는 현재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며,

일체 관련된 내용을 함구한 상태라고 하네요

 

=ㅁ=;;;; 머리를... 아니...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