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속도 155km 심판 직캠 영상,구속 155km 심판캠 동영상

 

 

 

야구공 속도 155km 심판 직캠 영상,구속 155km 심판캠 동영상
주심 캠으로 본 145km~155km의 공

 

 

 

 

 

 

 

엄청나게 빠른 투수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저 공을 눈앞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곤 하죠 ㅋ

 

실제로 야구연습장에 가서 앞에서 500원 넣고 나오는 공도

130km만 되더라도 엄청나게 빠르죠;;

 

근데 155km, 160km를 넘나드는 공은 대체 얼마나 빠르게 보이는걸까요?

 

최근 인터넷에

주심의 캠으로 본 145km~155km의 공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영상 속엔 10월 31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2013 일본시리즈 5차전 경기가 담겨져 있었죠

 

이 영상은 주심 마스크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하여 촬영하였는데,

투수들이 공을 던지는 모습을 심판이 보는 시점에서 촬영을 한거죠

 

 

 

<야구공 속도 155km 심판 직캠,구속 155km 심판캠 동영상>

 

 

 

 

첫번째 장면에는

요미우리의 우완 에이스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25살)가 공을 던지죠

 

사와무라가 던전 야구공의 속도/시속은 155km!

 

공은 정말 깜작할 사이에 타자에게 날아오는데,

타자 마쓰이가 사와무라의 공을 쳐서 중전 안타를 기록하죠

 

던진 사람이나 친 사람이나 둘다 대단;

 

두번째 장면에는

라쿠텐 투수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공을 던져요

 

타자 데라우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죠

 

타카히로가 던진 공은 147km인데,

높게 들어온 공이 홈플레이트 위에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다음 타자인 사카모토 하야토도 147km 공에 헛스윙하여 삼진을 당해요

 

그리고 요미우리 4번 타자 아베 신노스케가

117km 변화구를 제대로 못쳤으나,

5번 타자 무라타 슈이치가 111km 변화구를 쳐서 좌월 홈런을 만들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