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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방문 마지막날에 프랑크프루트에서

1960~1970년대 파독 광부 및 간호사 대표 18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해요

 

50년전인 1964년에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를 만났던 자리에서

국가가 가난하여 고생시켜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2014년에는 드레스덴 공대에서 그리운 금강산 곡이 연주되자,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ㅁ' TV조선에서는 50년전에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보인 눈물과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보인 눈물의 의미가 다르다는 말을 하였네요

 

50년전에는 정말 가난하고 돈이 없어서 서럽고 안타까운 눈물이었다면,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보인 눈물은 감동? 감격? 의 눈물이라고 해야될까요?

 

 

 

 

 

 

 

근데;;; 정말 순간포착을 기가막히게 했네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이렇게 찍다니;;;;

 

우는걸로 안보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