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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나이 32살/본명 이윤지)가 보호관찰소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 졸피뎀을 복용하였다는 혐의로 재 입건 되었다고 하네요;;

 

4월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에이미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월에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해요

 

2013년 11월, 서울에 위치해 있는 어느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씨(36살)에게 4회에 걸쳐서

졸피뎀 수십정을 건네받아서 이 중에 일부를 복용하였다고 하네요

 

 

 

 

당시에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 +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서

보호관찰소에서 한달동안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도중이었다고 하죠

 

에이미가 졸피뎀을 복용한 사건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 발생된 일이기에

가중 처벌을 받게될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해요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사용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기에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투약을 하려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한다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