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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청담동 교회 운영을 잠정 중단하였다고 해요

 

서세원이 교회 운영을 중단하면서, 서세원 아내인 서정희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을 받고 있죠

 

어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있는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해온 서세원이

4월 13일부터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4월 13일에 이어서 4월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해요

 

미국의 어느 신학 교육원에서 교육 과정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은 서세원은

2011년 11월, 청담동에서 교회를 이끌어 왔었죠

 

이와 관련하여 2012년 3월, 서세원 아내 서정희는 SBS 좋은아침에 나와 교회를 공개하였고,

서정희는 적자 교회라며, 아침에 헌금을 내고서, 그 돈을 다시 들고와서는 알뜰하게 교회를 꾸민다고,

재정에 여유가 없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그런데, 이 당시에는 교회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는데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는게 말이 되냐며 논란이 발생하였고,

서세원은 부인 서정희가 기도하기 좋은곳으로 하기 위해서라며, 교회 자체가 4층 구석에 위치해 있으며,

청담동이라고 하더라도, 월세는 강북보다 싼 곳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죠

 

서세원은 3년동안 주마다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었으며, 서정희는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왔으나,

최근에 교회 운영에 여러가지 여러움이 있어서 교회를 중단하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