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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현장 생중계를 하다가 연합뉴스 기자를 향하여 분노의 욕설을 던져 큰 이슈가 되고 있네요

 

고발뉴스 - 팩트TV가 진도 팽성항에서 현장 생중계를 하고 있던 도중에,

연합뉴스 기자에게 버럭 화를 내면서 욕설을 퍼부엇죠

 

이상호 기자는, 연합뉴스 기자 개xx, 니가 기자야?! 개xx 라고 발언을 한 후,

연합뉴스에서 올린 지상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보았다고, 연합뉴스 기자 넌 자기 후배였으면 죽었다며,

강한 분노를 표출하였죠

 

이상호 기자의 이런 욕설은 단순히 순간적인 감정에서 나왔다기 보다는, 누적된게 폭발한거 같은...

 

현재 지지부진한 당국의 구조작업으로 인하여, 실종자 가족들 피로감이 극에 달하게 되었죠

 

그리고, 민간잠수사, UDT 전우회 투입마저 갈등으로 제대로 되고있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에서 왜곡된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생각되고 있죠

 

이번 생중계 방송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당국 관계자들에게 수색작업이 진척이 없다는 것,

해경과 민간잠수사 갈등까지 불거진 거에 대한 구조 당국의 책임을 물었어요

 

가족들은, 공중파 언론에 나가고 있는 다이버 700명 투입은 거짓말이라고 하며,

실제로는 8명 들어갔고, 8명이 대기하고 있는 중이라 하였어요

 

돈 한푼도 안받고 도와주러 온 사람도 그냥 보냈다고, 국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된다고 언급하였죠

 

 

 

 

<이상호 기자 욕 동영상>

 

 

 

 

현재도 트위터에서 계속 중계중~

 

<이상호 기자 트위터 URL 주소>

https://twitter.com/leesangh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