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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에 있어서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김혜경 대표는 유병언 전 회장 측근으로 검찰이 소환 통보를 하였으나, 현재까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해요

 

김혜경 대표는 한국제약과 함께 다판다 2대 주주이면서,

청해진 해운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3대 주주도 맡고 있는 중이라 하죠

 

특히, 과거 2002년도에는, 김혜경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온바다 지분 45%가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에게

고스란히 넘어간것도, 김혜경 대표가 유병언 일가 비자금을 운영하였다는 의혹을 뒷받침 한다고 해요

 

김혜경 대표는 유병언 전 회장 비서 출신으로, 유병언 일가 재산을 관리해왔다고 해요

 

언론에서는 김혜경 대표가 유병언 전 회장의 내연녀라는 이야기가 돌았을 정도였다고 보도하기도 했죠

 

김혜경 대표는 세월호 참사 후 가족이 머물고 있던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현재도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해요

 

김혜경 대표는 1997년도, 세모그루이 어음 16억을 못막아 부도처리되었을 당시에, 검찰 수사를 피하여 미국에 체류했다고 하죠

 

특히, 유병언은, 김혜경 대표가 배신을 한다면, 모두가 망한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해요

 

검찰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이 김혜경 대표 이름을 빌려서 많은 재산을 빼돌리는 등,

김혜경 대표가 비자금 조성에 큰 역할을 한걸로 보고 있다고 해요

 

 

 

 

 

 

 

 

 

 

<연예인 실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21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