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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가 부인 강난희 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죠

 

박원순 후보는 5월 25일에 종로 선거캠프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선, 새누리당 서울시장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이

박원순 아내 강난희 씨 해외 출국설을 제기한 것에 대하여 해명하였어요

 

박원순 후보는, 가족을 근거도 없는 음해 및 흑색선전에서 지키는건,

시장 후보이기 전에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최소한 의무라 말하며,

크게보면,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고자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기도 하다는 말을 하였죠

 

지금도 가족에 대해 정말 말도 안되는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죠

 

이어서, 분명히 경고한다고, 흑색선전 당사자 및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거라며,

다시는 이런 추악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게 뿌리 뽑겠다고 강력한 대응을 언급하였죠

 

박원순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날인 5월 24일에,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이 논평을 통하여,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이 안보인다며, 출국설과 잠적설을 언급하였죠

 

이어서, 박원순 후보가 서민을 위한 후보라고 자처를 하였는데, 부인은 봉사 활동은 커녕 시민들과 마난는 자리에도

모습은 안보인다며, 의혹만 점차 커지고 있다 강조하였죠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 측 대변인은,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부인까지 네거티브 제물로 삼냐며,

부인이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닌 한 정몽준 후보 측에서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하였죠

 

그리고서는, 박원순 부인은 뒤에서 내조 잘 하고 있으니까, 정몽준 후보 부인이랑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일침을 날렸어요

 

 

 

 

 

 

 

 

한편, 5월 26일,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는 본인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 성형 중독 의혹을 제기하면서,

과거 나경원 1억 피부과 사건도 연관된거라는 말을 하였죠

 

이어서, 변희재는, 성형수술 여부에 대해서 밝히고, 만일에 했다면 전체 비용도 공개하고,

빚이 8억이라면서 성형비는 어떻게 마련하였는지 밝혀야 된다고 말하며,

박원순 아들인 박주신 치아 사진도 공개해야 된다 말하였죠

(치아는 박원순 아들의 병역/군대와 관련된 논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