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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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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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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논란이 있었던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와 박근혜 대통령 악수 사진이 합성 사진으로 확인되었네요;;

 

5월 28일, 무소속 송도근 후보는 정만규 후보 선거공보물 사진에 있는 대통령과 악수하는 듯한(손잡는듯한) 사진은

합성된 조작 사진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의 중범죄라고 주장하였죠

 

이에 대해, 정만규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 원본이 여러장 있다고,

굳이 합성할 필요가 없다고 맞대응을 하면서도, 원본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늘, 한 누리꾼이 합성 사진의 원본을 찾아내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죠

 

사진 원본은 대선 전날 - 2012년 12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었을 때, 선거 유세에서 탤런트 김민씨에게

대선 승리를 기원하는 기념품을 받는 장면이었죠

 

박근혜 대통령 옷차림, 표정, 몸짓, 옆에 지나가는 시민 모습까지도 완전히 일치하죠

 

이 원본 사진을 찾아낸 누리꾼은, 선거공보물 사진 합성한거 원본 못찾을 줄 알았냐고,

네티즌들을 다 찾아낸다고, 선거법위반과 함께 거짓말까지 한거 모두 걸렸다고 비판의 말을 남기기도 했죠

 

한편, 사천시 선관위에서는 합성사진을 선거공부물에 사용한 정만규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 규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해요

 

공직선거법 250조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모든 서류 등에 합성 사진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죠

 

















 

 

 

 

 

 

지난 5월 26일과 27일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 정만규의 지지율은 49.5%, 무소속 사천시장 후보 송도근의 지지율은 41.3%로 나타났죠

 

두 사람의 5월 초 조사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17.9%나 났다고 하는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는 8.2% 차이로 줄어들게 되었네요

 

게다가 'ㅁ'... 오늘 이 사건도 나와서 본 투표때는 과연 어떻게 될런지...;;;

 

이 조사는 뉴스사천 & 리서치뷰에서 실시한 것이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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