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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허위 논란,후보자정보공개 전과기록 누락기재,울산 북구청장 후보 윤종오 전과기록 누락,통합진보당 윤종오 해명,울산 지방선거 후보 윤종오 허위사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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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허위 논란,후보자정보공개 전과기록 누락기재,울산 북구청장 후보 윤종오 전과기록 누락,통합진보당 윤종오 해명,울산 지방선거 후보 윤종오 허위사실

특별한 무언가 2014. 5. 30. 15:22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허위 논란,후보자정보공개 전과기록 누락기재,

울산 북구청장 후보 윤종오 전과기록 누락,

통합진보당 윤종오 해명,울산 지방선거 후보 윤종오 허위사실

 

 

 

 

 

 

통합진보당의 울산 북구청장 후보인 윤종오가 전과기록 누락/허위사실에 대하여 해명을 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의 말을 했네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윤종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혀 고의성은 없었다며, 사실을 담긴 했지만 다른 사건 내용을 적은거라고 해명하였죠

 

윤종오 후보는 공보물 후보자 전과기록 해명 부분에서,

2010년 업무방해 벌금 150만원 사건을, 2004년 현대중공업 노동자 분식사망사건 진상규명과 관련된거라 작성하였죠

 

실제로, 윤종오 후보는 2009년 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에,

여론조사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업무방해죄로 벌금 150만원을 낸적이 있어요

 

윤종오 후보 말에 따르면, 2004년도나 2010년도나 똑같은 업무방해죄로 인한 벌금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착각을 하고서 다른 사실을 적게 되었다고 해요

 

법률적 자문에 의하더라도 명백하게 착각에 의한 실수를 허위사실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며,

일부 후보자들과 운동원들이 무분별하게 허위사실 유포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것이

오히려 허위사실 유포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는 말도 하였어요

 

이어서, 어제 오후에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서, 북구선관위에 찾아가 자신의 실수를 깨끗하게 인정하였다며,

없는일을 꾸며낸게 아닌, 착각에 의한 실수이며, 증명할 객관적 자료가 충분하게 있다고 말하였어요

 

이에 대해, 울산 북구선관위에서는, 소명 의도성 여부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의도성 여부에 따라서 조치 수위가 결정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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