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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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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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딸 고희경(영어이름 : 캔디고, 나이 : 27살)씨와의 카톡 메세지를 공개하였어요
오늘, 을지로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연 고승덕은, 딸 페이스북 파문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5월 28일에 딸 고희경씨와 주고받은 카톡을 공개하였죠
고희경 씨가 페이스북에다가 주장한 자녀들과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하여,
고승덕이 카톡을 공개한걸로 해석되고 있죠
고희경 씨는 5월 28일 새벽 2시 37분에,
고승덕이 자녀들 나이를 만으로 30대와 20대 후반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하였고,
고승덕은 이에 대해 아침 7시 1분에 뭘 감추려고 그랬겠냐며, 책에다가 태어난 연도 다 적었다고 답을 하였죠
고승덕 후보는 5월 26일, 조희연 후보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내용에,
전처와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을 미국에 떠나보내게 되었고, 미국에서 엄마와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의사를 존중하여,
원만하게 합의하였다며, 현재 자녀들은 20대 후반과 30대로 이미 성장하였다는 내용은 적은적이 있죠
앞서, 조희연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승덕 후보가 미국 영주권자로 서울시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적이 있죠
(이는 고승덕 본인이 아니라 자녀가 이중국적이라고 밝혔죠)
고승덕의 대답에 대해, 고희경 씨는 아침 7시 7분에, 감추려고 했다기 보단 조금 이상하다고,
언론사에 그렇게 대답을 하여 놀랐다고 말한 뒤, 잘 지내냐는 카톡을 또 한번 보냈죠
이 말에 대해 고승덕은, 아침 7시 39분, 너희들 때문에 입양 포기하면서 외롭게 한다고,
자신에게는 너희 둘이 유일한 핏줄이라고, 지금도 너희들이 미국에 갈 때처럼 모든걸 뺏긴 것 같이 느낀다는 답을 하였죠
이에 대해, 고희경씨는 아침 10시 24분/25분에, 그래도 재혼하지 않았냐며, 뺏긴 것 같이 느끼면서 살지 말고,
자식에게 좀 잘해보라고,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왜 모르는 척 하냐며 반박하였죠
고승덕은 아침 10시 52분에, 본인도 상처가 크지만 너희들에게 미안하며 더 안아주고,
남은 인생을 마치고 싶다라는 말을 하죠
그리고서 5월 31일 오후 4시 54분, 고승덕은 딸에게 전화번호가 변경되었냐며 연락이 안된다고 하였죠
이 카톡은 고희경이 페북에 글을 올린 후에 보낸 것이죠
이에 대해, 고희경씨는, 2001년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갖게된 후 단 한번도 휴대전화 번호가 변경된적이 없다고 하였죠
고희경씨는 어제, 페이스북 글에서, 뉴욕으로 건너왔을 때, 고승덕은 우리 모두와 연락을 끊었고,
이러한 자식들 교육을 나몰라라한 사람이 교육감이 될 자격은 없다고 주장하였죠
고승덕은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재직하고 있을 당시에,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둘째딸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죠,
그리고 2002년에는 이혼한 후 2004년 일간지 문화부 기자 이무경 씨와 재혼을 하였어요
고승덕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아이들도 상처를 많이 받았으나, 자신도 재력과 권력을 가진 집안 딸에게
자식을 뺏겨서 슬픔을 겪었다고 표현하였죠
고승덕은 이혼 이휴/사유에 대하여, 전처와의 교육 문제로 갈등을 겪게되다가 1998년도에 전부인이
아이들을 데리고서 미국으로 떠났다고 주장하였죠
현재, 고승덕과 재혼한 부인 사이에는 자녀가 없어요
고승덕은 고희경 씨 글에 대해, 박태준 전 회장(장인어른)과 문용린 후보의 공작정치라고 주장을 하였죠
이에 대해, 문용린은 자신의 부덕을 반성하지는 않고 공작정치로 몰아간다며,
내일 아침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승덕을 고소할 방침이라 밝혔죠
이러한 분위기를 조희연 후보는 논평을 통해,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이 아닌 비교육적인 공방으로 번지고 있어서 유감이라 표현하였죠
한편, 고승덕의 공작정치 주장에 대해 고희경 씨가 반박의 말을 던졌죠
오늘, 고희경 씨는 고승덕 기자회견 직후에, 자신의 주장을 표출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