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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인이 아버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 선거 유세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였네요

(그런데 왜 선거 자리에서 이런걸;;)

 

윤세인의 이번 열애 고백이

이번에 대구시장 김부겸 후보의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로 큰 영향을 미칠까요? 'ㅁ'

 

윤세인은 5월 27일부터 대구에 내려가서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층을 찾아가 지지를 호소하였죠

 

윤세인은 2년전에 이사와서 두번째 투표를 실시하는건데, 이번엔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하며,

대구의 미래를 위하여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죠

 

이번에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는 보고싶다 김부겸이라는 타이틀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어요

 

이 자리에는 딸인 윤세인도 같이 참석하였죠

 

김부겸 선거 홍보 자리인데, 친근함을 유발하기 위함인지 사귀는 남자가 있냐라는 질문도 받아주었죠

 

이 질문에 대해, 윤세인은 있다고 답을 하였어요

(질문한 사람은 충격받았을듯;;;)

 

윤세인 남친은 사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고, 편하게 잘 만나는 중이라고 해요

 

한편, 김부겸 후보는 지난번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하였으나, 당선되지는 못하였죠

 

당시에도 윤세인은 아버지 선거 유세 활동을 하면서 지지를 호소한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