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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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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장과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에서 피고인 대부분이 혐의를 부인하였죠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 임정엽)에서는 어제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준석 선장 등 4명과 업무상 과실 선박매몰 및 유기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11명 등

피고인 15명에 대한 첫번째 재판을 진행하였죠

 

재판에서 피해자 대표의 의견을 듣고, 검사에서 기소한 취지, 피고인별 변호인들 공소사실 인정 여부,

증거신청 및 증거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의견 진술이 실시되었죠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의 김병권 위원장은

피고인들이 탈출하란 방송을 단 1회만 제대로 했더라도,

도망치려고하던 순간에 안내를 했더라면 아이들을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행동이 살인이 아니면 무엇이 살인인 것인지, 피고인들은 단순히 승객뿐만 아니라, 가족의 영혼까지도 죽였다고 주장하였죠

 

반면, 이준석 선장 변호인은, 이준석 선장에게 적용되어있는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특가법상 도주선박,

부작위에 의한 살인 및 살인미수 등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였죠

 

피고인들은 대체로 구호조치가 미흡하였으며, 우선 구조된 것에 대한 비난은 감수한다고 하면서도,

본인들도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퇴선 당시에 배가 상당히 기울어져있어서

더이상은 구호조치가 불가능하였기에 살인 및 도주 의사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였죠

 

이준석 선장 변호인은, 피고인에게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구호조치를 하였고, 배가 심하게 기울어져서 더이상 구호조치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잘못한 것 이상

책임을 묻는게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어요

 

재판부에서는 15명 중 11명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듣고서 4시간만에 재판을 마무리 지었어요

 

 

















 

 

 

 

 

문창극(충북 청주 출신) 전 중앙일보 주필이 이번에 국무 총리 후보에 내정되었죠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고심을 한 끝에 문창극 교수를 총리 후보로 내정하였어요

 

이와 관련하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본인의 트위터에,

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주필을 내정하고, 국정원장 후보로는 이병기 전 대사를 내정하였기에

앞으로 극우 꼴통 세상이 열릴거라는 독설을 날리기도 하였죠

 

문창극 총리 후보는 과거에 칼럼을 통해 막말을 던져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

이번에 내정자로 이름을 알리면서 다시 그 칼럼 내용이 주목받고 있죠

 

문창극의 막말들을 살펴보면,

2009년 용산 참사 과잉 진압에 대하여, 김석기를 살려야 한다라는 칼럼을 통해,

경찰청장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두고두고 악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죠

 

2009년,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직후에는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평화는 햇볕으로 유지되는게 아닌 힘을 바탕으로 지켜진다면서 햇볕정책을 비판하였고,

수천억 비자금 실체를 밝히지 못하고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망하여 안타깝다는 주장을 하였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공인의죽음이라는 글을 통해,

가슴 아프고 안타까움을 느끼긴 하나, 공인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동을 부적절하였다고 비판의 말을 던졌죠

(자살을 왜 하냐고 국민장 반대한다고 비난)

 

미국산 소고기 반대시위 때에는, 정부다운정부란 글을 통해,

질서를 수호하다가 쓰러진 대통령이 되어보라고 말하며, 국민보단 정부 장단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2010년, 무상급식이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각되자, 공짜점심은싫다라는 칼럼을 통해,

무상급식은 사회주의적 생각이라 말하며, 공짜 점심 식판을 들고서 아이들이 줄서는 거랑

식량 배급을 받는 북한 주민 모습이 똑같다라는 비난의 말을 내뱉기도 했죠

 

2011년, 이명박 정권 시절에는, 박근혜 현상이라는 말을 하면서,

국민들은 이명박을 뽑았으면서 대통령 권한을 빼앗으려고 하고, 뽑지도 않은 박근혜 말에만 귀를 기울인다며,

이명박을 옹호하고 박근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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