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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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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12분 쯤, 경찰에서 구원파 두엄마를 체포하기 위하여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에 재 진입하였죠

 

두엄마는 유병언의 도피를 지휘하고 있는걸로 지목된 신엄마(64살)와 김엄마(59)를 지칭하는 말이죠

 

엄마라는 단어는 구원파 내에서 여성신도를 일컫는 말로, 신엄마와 김엄마는 그 중에서도 영향력이 강한 인물로 알려져있죠

 

금수원 측에서는 수색 및 체포 영장 집행에 협조해달라고 말하는 경찰 측 요청과 경고방송을 듣고서 정문을 개방해주었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금수원 재진입에 따른 불상사를 우려하여 취재진 접근을 금지하였으나,

구원파가 진입에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아서 취재진들도 같이 진입했다고 하네요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금수원 재진입을 위하여 오늘 새벽 4시 30분 쯤,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경찰관 약 6천명을 경기도 안선시 보개면 금수원 근처에 집결시켰죠

 

오늘 투입된 기동대는 경기청 관할 20개 기동중대를 포함하여, 서울 등 인접 지역의 약 40개 기동중대라고 하죠

 

경찰에서는 무력충돌 등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하여 정보형사들까지 동원했다고 하네요

 

정보형사들은 집회 및 시위 현장에서 현장 동향파악 및 시위자들 무력시위 등 불법행위를 영상을 촬영하여

증거 수집을 해두었다가 수사자료로 활용하는 임무를 맡고 있죠

 

지난번에 검찰에서 금수원에 진입할 때, 정보형사 채증조는 따로 투입되지 않았다고 해요

 

이는 압수수색 영장집행 전에 이미 구원파와 협의가 되어 출돌없이 영장집행이 이루어질거라 예상했기 때문이죠

 

현재 해남에 위치해있는걸로 예상하고 있는 유병언이 다음은 어느 지역으로 갈지, 정말 국외로 탈출하기 위하여 밀항을 할지 등

경찰에서는 실제로 유병언에 대한 소재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죠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 자리에서, 유병언 왜 못잡냐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어요

 

검찰에서는 두엄마가 유병언 도주 경로를 알고 있는걸로 보고서,

이번에 체포하게되면 조사를 통해 실마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한편, 구원파 측에서는 오늘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하였죠

 

구원파 측에서는, 자신들이 바라는건 세월호의 진실이라 말하며,

검찰에서 선박 운항 사고에 대한 과학수사와 철저한 현장검증도 없이 결론을 신속하게 발표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였죠

 

또한, 세월호 진상규명을 해주는 사람에게 5억을 주겠다 말하며, 현상금을 국민 혈세로 충당하는 검찰과는 다르게,

신도들 모금으로 약 2억의 성금을 모았다고 말하였죠

 

구원파 측에서는 6월 15일, 금수원 근처에서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전문가 5인을 매주 선발하여,

세월호 진실규명 포럼을 개최할 방침이며, 이 포럼을 통하여 세월호에 대한 최종적 진실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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