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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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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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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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망언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문창극의 자질에 대하여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과거 2011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교회 강연 자리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 및 남북 분단이

우리나라 민족의 게으른 성향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지게된 역사라는 망언을 던진것으로 밝혀졌죠

 

이에 따라, 문창극 총리 후보의 역사 인식 및 편향적인 종교관이 인사청문회에서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죠

 

KBS에서는 어제, 9시뉴스를 통하여 문창극 후보자가 2011~2012년 사이에 서울 지역의 여러 교회 자리에서

강연한 장면들을 단독으로 보도하였어요

 

해당 영상 속에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2011년 서울 용산에 위치해있는 어느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왜 이 나라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냐며, 하나님이 뜻이 있었다는 발언을 하였죠

 

이조 500년의 허송세월을 보낸 민족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시련이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된 것이고, 이는 우리나라 민족의 민족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막말을 던졌죠

 

이어서, 남북 분단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며, 그 시절에 우리나라 민족의 체질로 보면,

대한민국에게 온전한 독립을 줬다고 한다면, 공산화가 될 수 밖에 없었을거라 하였죠

 

또한, 2012년도 강연 자리에서는, 제주도 4.3 사건을 폭동사태라고 언급하면서,

공산주의자들이 제주도에서 반란을 일으킨거라는 망언을 내뱉었죠

 

이 외에도, 일본이 이웃나라인게 지정학적으로 축복이란 발언도 공개되었죠

 

문창극은 일본에게 기술을 받아가지고 와서, 경제개발을 할 수 있었던거라 말하며,

현재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점점 사그라지는데, 일본의 지정학이 아주 축복의 지정학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거라는 말을 하였죠

 

2011년 6월 강연 자리에서는, 조선 민족 상징은 게으르다며,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며 남에게 신세지는 것이

우리나라 민족의 DNA로 남아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관련 동영상>

 

 

 

 

한편, 이렇게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문창극을 왜 누가 국무총리 후보로 임명한 것인지 궁금증이 많죠

 

확실한건 아니지만, 언론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문창극을 추천하여 임명되었을거라 추측하고 있죠

 

문창극은 김기춘 실장과 박정희 기녀재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

김기춘은 박정희 기념재단 초대 이사장이며, 문창극은 이사라고 하죠

 

그리고 2013년도 말, 언론계 안팎에서 김기춘이 문창극을 밀어주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문창극이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공모했을 때였다고 하네요

 

문창극의 고향은 충청도라고 알려져있는데, 실제로는 평안도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출생하자마자 아버지를 따라서 월남하였는데, 석교초등학교, 청주중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고향을 청주라고 하기도 한다고~

 

최근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충청 지역에서 전패를 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충청 출신인 문창극을 총리 후보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문창극은 채관숙 여사(전 TBC아나운서)와 사내커플로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죠

 

현재 슬하에는 자녀(딸) 3명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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