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변희재 문창극 하나님의뜻 옹호,문창극 하태경 문창극 역사관,kbs 문창극 동영상 kbs 9시뉴스,문창극사퇴,문창극국무총리 사퇴,문창극자진사퇴,문창극낙마,문창극 논란,문창국

 

 

 

문창극 변희재 문창극 하나님의뜻 옹호,문창극 하태경 문창극 역사관,

kbs 문창극 동영상 kbs 9시뉴스,문창극사퇴,문창극국무총리 사퇴,

문창극자진사퇴,문창극낙마,문창극 논란,문창국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문창극 국무총리의 발언을 두둔하였네요

 

어제, 변희재는 본인 트위터에, KBS에서 문창극 발언을 음해하였다고 말을 시작하면서,

조선시대부터 미리 준비를 안해서 일제에게 지배 당하였고,

준비 안된 상태로 미국 개입없이 근대국가 갔으면 김일성에게 먹혔을 거라고,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역사관이라 주장하였어요

 

또한, 역사는 국익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하며,

그러한 점에서 국가 전체가 미래를 준비해야 된다는 문창극 강연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되려, 자학적, 친중 사대주의 역사관과 맞서 싸워야 된다고 하였죠

 

그리고, 기독교 신자가 교회에서 한 발언으로, 원래 기독교 신자들은 모든걸 하나님의 뜻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도 하였죠

 

 

 

 

 

 

변희재 이 외에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문창극 국무총리 발언에 대해 옹호하고 나섰죠

 

오늘, 하태경 국회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창극 역사관은 건강한 거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죠

 

하태경은 제주 4.5은 광주 5.18과 다른 무장폭동이기에 폭동이라 규정한게 맞는 말이며,

하나님의 뜻으로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되었다는 발언은,

하나님이 우리나라 민족을 강하게 단련시키기 위하여 시련을 준거라 해석하면 되는데 호들갑이란 표현을 하였죠

 

또한, 야당과 좌파에서 문창극에게 친일 마크를 박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문창극 발언 또는 글을 자세히 보게되면, 문창극을 친일이 아닌 극일이며,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라는걸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서 문창극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죠

 

 

 

<문창극 KBS 9시 뉴스 동영상>

 

 

 

 

 

문창극 논란이 점차 커지게되자,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도 문창극 자진 사퇴에 대한 이야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하네요

 

당권에 도전하는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은, 상식적으로 잘못된 표현을 하였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우선은 본인(문창극) 해명을 들어보자고, 청문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자는 입장을 밝혔죠

 

오늘, 새누리당 초선 의원 6명 - 김상민, 민현주, 윤명희, 이재영, 이종훈, 이자스민은 성명서를 통해,

문창극의 용기있는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이들은, 국가 지도자급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공감가능한 확고한 역사관을 갖고 있어야 되는게 기본이라고 말하며,

일제 식민 지배 논란, 남북 분단 발언 논란, 위안부 문제 논란 등과 같은 역사관을

동조할만한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냐고 주장하였죠

 

 

 

 

 

 

정치계 이 외에도 불교계에서도 문창극 논란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죠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은, 문창극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된다고 말을 하였어요

 

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불교단체 대표자들은 실무회담을 갖고서,

문창극의 역사 인식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에 공감을 했다 하네요

 

종교, 역사, 정치적 관점에서 모두 극단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 국무 총리를 해선 안된다고 판단하고,

불교계에서도 자진 사퇴를 촉구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