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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위안부 발언 논란,문창극 일본 위안부 문제 사과받을 필요없다?! 문창극 일본식민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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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초빙교수로 서울대에서 강의를 하던 도중에,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파문이 일어나고 있죠

 

문창극은 올해 3월부터 서울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의 이해라는 과목을 강의해왔죠

 

그런데, 중간고사가 진행되는 시기인 2014년 4월 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에게 굳이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죠

 

문창극 수업을 들은 서울대 학생은, 문창극 교수가 우리나라는 과거와 달리 선진국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굳이 일본에게 사과를 받을정도로 나약하지 않은 나라가 되었다는 말을 했다 증언하였죠

 

또한, 당시의 강의에서 문창극은, 우리는 위안부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더라도 잘 살 수 있기에,

이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언론인이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일감정에 과도하게 사로잡혀 있다보니,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제적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는 발언도 내뱉었다고 하죠

 

 

 

 

 

문창극의 편향된 역사관은 과거 2005년 3월 7일에 작성한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라는 칼럼에서도 나타나죠

 

당시에 3.1절을 맞이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 과거사를 말하면서 배상문제를 거론한걸 두고,

문창극은 위안부 배상문제가 이미 40년전에 끝났다고 말하며, 더이상 거론하지 않는게 당당한 외교라고 비판한적이 있죠

 

또한, 일본에게 더이상은 우리의 입으로 과거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말하며,

해방된지 6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과거에 매달려 있는게 부끄럽다는 말도 하였죠

 

우리나라 현재 정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UN 인권이사회 연설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제기한적도 있는데,

문창극은 이러한 정부의 의견과도 대립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거죠

 

문창극의 이런 발언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 측에서는 즉각 반발을 하였어요

 

한편, 최근에 많은걸로 논란이 된 문창극은, 모든걸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밝힌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