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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여성가족부 장관, 18대 의원, 당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온 인물이라고 표현하면서, 새로운 정무수석 내정자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언급하였어요

 

민경욱 대변인은, 국회, 정당, 정부를 거친 폭넓은 경험 및 여성으로서 섬세하면서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하여,

정부와 국회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윤선 정무수석을 표현하였죠

 

조윤선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 비대위원장이었던 2012년도부터 당선일 시절때까지,

계속해서 대변인으로서 가까운 위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한 친박 정치인이죠

 

조윤선 의원은 대선 후보 시절에 그림자 수행이란 별명을 어을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고 해요

 

이번에 새롭게 정무수석에 오르게되면서, 조윤선 의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그 중 재산, 학력, 남편, 가족 등과 같은 내용을 많이들 주목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보통 뭐 누구 내정되었다하면 알아보는 정보들~)

 

조윤선 의원은 올해 나이 49살이에요(1966년생)

 

고향은 서울(출생지가 서울)이고, 1984년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외교학 학사)와 컬럼비아 대학교(법학 석사)를 졸업하였어요

 

이번에 정무수석이 되면서, 첫 여성 정무수석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죠

 

조윤선 의원은 2013년도에 활동한 공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다고 하죠

 

3월달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기준으로)조윤선은 45억 799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수치는 이전 조사(2012년 말 기준)보다 4억 3245만 2천원이 줄어든 금액이라고 하죠

(2012년도 말 기준으로 50억 1243만 9천원의 재산이 있었다고 해요)

 

조윤선 내정자는 당시에 토지 4억 3367만 2천원, 건물 30억 6600만원, 예금 14억 1173만 1천원, 유가증권 1903만 4천원,

채무 6억 2902만원, 회원권 2억 7855만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하죠

 

조윤선은 국무총리 이하 24인의 장관급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으며,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 11억 9800만원에 비하여 3배 이상 가량 많죠

 

조윤선 남편은 박성엽 변호사로, 조윤선과 서울대 동문이며, 조윤선이 김앤장 로펌에서 첫 여성 변호사로 일하던 당시,

스타 부부 변호사로 활약한적이 있죠

 

박성엽 변호사는 현재도 김앤장에서 공정거래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죠

 

조윤선과 박성엽 부부에게는 두명의 딸(자녀)가 있다고 하네요

 

 

 

 

 

 

한편, 조윤선 의원은 2012년도에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이 방송에서 조윤선 의원은 구반포에 위치해있는 친정집 - 엄마 아빠 집에 방문을 하였는데,

아버지 모습을 나오지 않고, 어머니 모습만 나왔더라구요

 

조윤선 어머니는 어렸을 때, 조윤선이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서,

주변 학부모들의 시선에 대해 복수(?)하기 위하여 교육을 시작했다고 하죠

 

처음에 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어수선한 조윤선이었지만, 그 학교를 졸업할 때는 1등이었다고 하네요

 

조윤선 어머니는 조윤선을 공부시키기 위하여 야단을 많이 쳤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