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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개막전에서 주심(심판)을 맡은 일본 심판이,

개막전 경기에서 뭔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해, 오심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네요

 

어제 브라질 vs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는 나시무라 유이치 주심, 사가라 도루 선심, 나기 도시유키 선심이 경기를 판정하였죠

(대기심판 : 이란의 알리레자 파가니가)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이 그렇게 경기기 진행되고 있던 도중, 후반 24분, 크로아티아의 데얀 로브렌과 브라질의 프레드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에 휘슬 소리가 들리게 되죠

 

당시 두 선수가 몸싸움을 하던 지역은 패널티 에리어 안이었는데, 수비를 하던 크로아티아 선수가 반칙을 했다고하여,

패널티킥이 선언되었어요

 

결국 이 패널티킥이 브라질이 역전승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죠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몸싸움을 가지고 패널티킥이라고 선언한 것에 대해 항의하였고,

일본 심판은 옐로우카드까지 주면서 상황을 정리하였죠

 

이 장면을 본 수많은 사람들은 일본 심판이 오심을 한거라고 말하고 있죠

 

게다가, MBC 안정환 해설위원도 저정도 몸싸움도 안하면 축구라고 할 수 없다라는 발언을 하여,

간접적으로 일본 심판이 오심을 한거라는 어필을 하였죠

 

 

 

 

 

 

 

 

한편,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개막전에서는 브라질이 3 : 1 로 크로아티아를 격파하면서,

개최국으로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새벽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2골을 넣었고, 오스카가 1골을 넣으면서 브라질이 역전승을 하게 되었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번째 골/선취골을 과연 누가 넣을 것인가에 대한 예상이 많았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모두다 뒤엎고서, 브라질의 수비수 - 마르셀로가 자책골로 첫번째 골을 기록하였네요

 

 

<2014 브라질 월드컵 :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동영상>

 

 

 

 

네이마르 날아다니는구나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