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유병언 여비서 구속영장 청구,유병언 신엄마 검찰자수,구원파 신엄마 자수,금수원 신엄마 딸 태권도 선수 박씨,신엄마 딸 박씨,신엄마 딸 박모씨,신명희 박수경,유병언 비서 구속영장 본문

이슈/뉴스。

유병언 여비서 구속영장 청구,유병언 신엄마 검찰자수,구원파 신엄마 자수,금수원 신엄마 딸 태권도 선수 박씨,신엄마 딸 박씨,신엄마 딸 박모씨,신명희 박수경,유병언 비서 구속영장

특별한 무언가 2014. 6. 15. 14:18

 

 

 

유병언 여비서 구속영장 청구,유병언 신엄마 검찰자수,구원파 신엄마 자수,신명희 박수경

금수원 신엄마 딸 태권도 선수 박씨,신엄마 딸 박씨,신엄마 딸 박모씨,유병언 비서 구속영장

 

 

 

 

 

 

세월호 비시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 김회종 2차장 검사)에서는

어제, 유병언 일가 계열사 모래알디자인의 김 이사(55살 여성)에 대하여 구속 영장을 청구하였죠

 

검찰에서는 김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하였어요

 

김씨는 유씨 장녀 유섬나가 운영 중인 모래알디자인 등 유병언 일가 계열사 여러 곳에서 임원을 맡으면서

수십억 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어요

 

김씨는 유병언 핵심 최측근으로, 계열사 경영과 관련하여 여비서 역할을 해왔다고 하죠

 

유병언과 같이 도피하다가 구속된 신씨가 유병언 취미생활인 사진 작품 활동을 도와줬다면,

김씨는 경영과 관련하여 유병언을 근거리에서 도와줬다고 해요

 

앞서, 김씨는 6월 1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해있는 사무실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긴급체포되었죠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 - 영장실질심사는 늦어도 6월 16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해요

 

 

















 

 

 

유병언이 도피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알려져있는 구원파 두엄마 중 한명인 신엄마가 자수한 상황에서,

신엄마 딸 박씨가 유병언 장남 유대균의 경호를 맡으면서 도주를 도와주고 있다고 하죠

 

인천지검에서는 자수한 신엄마를 체포하여 유병언 회장 도피를 도와준 경위 및 도주경로를 추궁하고 있어요

 

신씨는 진술에서, 신도들이 구속되고 있으며, 검찰이 압수수색을 강력하게 하여, 압박을 받고서 자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죠

 

하지만, 일부에서는, 갑자기 신엄마 자수한건, 유병언 지시가 있었으며, 검찰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함이라 추측하고 있죠

 

대기업 임원 부인으로 알려져있는 신엄마는 오랜기간동안 구원파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유병언 도피를 도와주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죠

 

신씨는 유병언 도피의 최대 주축이라고 하는 김엄마(김명숙)과 함께 금수원 안에서 도피 자금을 모금하고,

은신처를 마련하고, 도피조 인력을 배치하고, 검찰과 경찰의 동향파악을 하는 등

유병언 도피 공작과 관련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했다고 알려져있죠

 

또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있는 신엄마 딸 박모씨는 엄마의 지시를 받고서 장남과 도피를 하면서 경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