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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어제 홈경기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던 콜로라도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어제 LA다저스 vs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펼쳐졌죠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출전하여, 총 105개의 공을 던졌는데,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였어요

 

이번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8승(홈경기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죠

 

지난번 경기에서 큰 실점을 하면서 방어율/평균자책점이 상당히 올라가게되었는데,

이번에 1실점만 하면서 다시 평균자책점을 3.33에서 3.18로 내리게 되었네요

 

투수 다승 순위로는 그레인키, 범가너랑 같이 공동 3위에 랭크되었어요

 

이번 경기가 끝난 후 LA다저스 돈매팅리 감독 및 미국 언론에서는 류현진의 피칭을 칭찬하였죠

 

매팅리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이 진정한 피칭을 하고 있다며 칭찬의 말을 하였죠

 

매팅리는 류현진을, 아주 깔끔하게 경기를 이끌었고, 다저스 팀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었다고 표현하며,

지난번 신시내티 경기에서는 조금 힘들었지만, 그 전 콜로라도 경기나 이번 경기를 보았을 때,

류현진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였죠

 

돈매팅리는, 류현진은 모든 공을 잘 던지고, 늘 잘 던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제는 커터도 던질줄 안다며, 훌륭한 슬라이더 이 외에도 새로운 무기가 생겨서 더욱 상대하기 어려운 투수가 되었다고,

류현진은 어떻게 던져야 되는지 알고 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하였죠

 

MLB닷컴에서는 류현진이 최근 핫한 콜로라도의 타선을 좋은 피칭으로 잠재웠다며 칭찬을 하였죠

 

LA타임즈에서는 류현진 호투가 콜로라도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하였어요

 

ESPN에서는 류현진이 콜로라도 방망이를 차갑게 식혔다며 칭찬하였죠

 

다저스팬들은 불펜과 선발투수가 좋았으며, 퍼펙트한 수비를 보여주었다며, 훌륭한 게임이라 표현하였죠

 

 

 

 

 

 

 

 

한편, 이번 경기에는 공유가 등장하였죠 +ㅁ+

 

공유가 류현진을 응원하러 가서 류현진이 이겼나봐요 ㅋㅋㅋㅋㅋ(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