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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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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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 유병언 회장 동생인 유병호 등 친인척을 계속하여 체포하면서 유병언을 압박하고 있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서는 어제, 유병호를 특경가법상 배임 등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서

대구에 위치해있는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하였죠

 

유병호는 유병언 일가 계열사 - 사이소 감사를 맡으면서, 회사돈으로 유병언 그림을 고가에 매입하거나,

컨설팅료로 거액을 몰아주었다고 해요

 

또한, 유대균(유병언 장남)이 최대주주로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 - 트라이곤코리아에게

2011년도에 8억이상의 돈을 특별한 사유도 없이 빌렸고, 1년 후에는 채무가 1억 정도 들어나서 9억 3천만원 정도 되었다가,

현재는 5억 정도 남아있다고 하죠

 

유병호가 이 돈을 개인적으로 빌린거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사이소 감사 지위에서 사이소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서 빌린거라면 배임 혐의가 적용되죠

 

검찰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하여 유병호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해요

 

유병호가 유병언을 돕는 과정에서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를 받고 있으나,

검찰에서 유병호에게 캐낼 증거 및 정보는 배임보다는 유병언과 유대균의 행방을 찾기 위함이 포인트라고 하죠

 

실제로, 검찰에서는 6월 13일에 유병언 친형 유병일을 횡령,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하여 구속하였고,

6월 20일엔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및 유병언 여동생 유경희를 범인도피 혐의 등으로 체포하였죠

 

6월 21일에는 유병언 부인 권윤자를 범인 도피 혐의 등으로 체포하였고, 6월 22일에는 유병언 동생 유병호를 체포하였어요

 

검찰에서는 열흘 사이에 국내에 머물고 있는 유병언 친인척들을 죄다 검거한거죠

 

이로 인해, 유병언 일가 중 실제로 도주를 하고 있는 사람은, 프랑스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인 장녀 유섬나를 빼고,

유병언, 장남 유대균, 차녀 유상나, 차남 유혁기, 이렇게 4명이에요

 

검찰에선 오갑렬 전 대사 부부를 통하여 유병언과 유대균 도주 정보를 어느정도 확보했다고 하며

(진짜?)

조만간 오갑렬 부부를 재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해요

 

 





 

 

 

 

 

 

한편, 이번에 검찰에서 유병언 동생 유병호를 조사하면서,

가수 박진영 씨와 수영선수 故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씨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나오게 되었죠

 

유병호는 조오련 아들 조성모씨와 자택에서 같이 거주하고 있었다 해요

 

하지만, 검찰에서는 조성모씨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없다고 말하며, 무관함을 언급하였죠

 

유병호의 차녀는 가수 박진영과 2013년 10월에 결혼을 하였죠

 

그래서 유병호는 박진영의 장인어른이 되는셈 'ㅁ'

 

이로 인하여 박진영은 한때, 구원파와 얽힌게 아니냐는 루머에 휘말리게 되었고, 한동안 JYP 주가가 휘청거렸죠

 

하지만, 박진영은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을 하였어요

 

이번 사건이 끝이 나지 않는이상, 계속해서 왠지 거론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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