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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표진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죠

 

표진인은 장모님과 요즘에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처가와는 자주 안마주치는게 최선이라 답하였죠 ㅋㅋ

 

되도록이면 장모님과 대화를 안한다고 ㅋㅋㅋ

 

표진인은, 주말에 식당에 가면 나이 먹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밥을 먹고 있는데,

떠 먹여주는 사람들은 불륜이라고 ㅋㅋㅋㅋ 부부는 원래 밥 먹으면서 대화를 안한다고 말을 하였죠 ㅋㅋㅋ

 

표진인 아내는 쇼핑호스트 김수진이죠

 

표진인은 부인과 같이 쇼핑을 가면, 원래 사려고 했던 물건 말고도,

바지, 가방, 상의, 속옷 등 다양한걸 본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도 보여주었죠 ㅋㅋㅋ

(아내분만 그런게 아니라 많이들 그래요 ㅋㅋ)

 

그래서 같이 돌아다니는게 싫은건지, 에스컬레이터 옆에 쇼파에 앉아서 기다릴테니까

쇼핑 다 끝나면 문자를 보내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아내가 쇼핑이 끝난다고 문자를 보내면, 그때만 가서 계산하고, 가격도 흥정해서 깎는다고 ㅋㅋ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장모님과 쇼핑 해봤냐는 질문을 하였는데 ㅋㅋㅋ 표진인 정색하면서 그런짓을 왜하냐고 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아내가 새벽1시에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뻗었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하며,

그런 행동은 같이 사는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그럴꺼면 나가 살라고 ㅋㅋㅋ 말했다 하네요

 

그래도, 집에 방이 4개인데 자신의 방은 없다고 해요~

 

아들이 현재 7살인데, 자는방 1개, 책읽는방 1개를 쓰고있어서, 자신은 방이 없다고 ㅋㅋ

 

아 ㅋㅋㅋㅋ 표진인 백년손님 멤버되면 어떨지 대박 궁금하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