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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변정수가 눈물을 터트렸다고 하죠

 

최근에 진행된 녹화에서 변정수는 첫째딸 유채원 양과 같이 출연하였는데,

사춘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속상한게 언제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고 해요

 

변정수는 늘 속상하다고 말하면서, 큰딸인 채원이가 사춘기가 오게되면서부터 매일이 전쟁이라고,

자신과 대화를 거부하는 딸때문에 매우 속상하다고 말을 하였죠

 

요즘에는 방문까지 잠그고 대화하기 자체를 거부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채원이가 방문을 잠그고 안열어줘서 큰 사건이 하나 발생되었는데,

남편이랑 딸이 방문 하나를 두고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편이 도구를 사용해서 억지로 문을 열려고 했고,

이러다가 문이 망가져버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망가진 문은, 채원이가 불편함을 느껴야지만 반성할 것 같아서 현재까지도 수리는 안해줬다고 해요

 

 

 

 

 

 

 

 

이번에는 채원이에게 질문이 갔는데, 결혼한 뒤에도 엄마랑 같이 살거냐는 질문이었고,

이에 대해 채원이는 엄마랑 같이 살 생각 전혀 없다라면서 딱 잘라 말을 하였죠

 

이 말을 들은 변정수는 왜 자기랑 같이 살기 싫으냐고 물어보았고,

채원이는, 현재도 마주치는 일이 많으니까 싸우게되는데, 결혼해서도 싸울 생각을 하니까 두렵다고 이유를 밝혔죠

 

엄마랑 자신은 항상 의견이 다른데, 시간이 지나도 의견 차이가 안좁혀질거 같아서 같이 안살고 싶다고 말하였어요

 

변정수는 충격;;;;

 

이후 변정수는 너무나도 서운하고 슬프다면서,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죠...

 

@_@;; 사춘기니까 뭐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딸들은 너무 엄마한테 그러면 안돼요;;;

 

 

 

 

 

 

 

과거에 변정수는 후두종양 초기 진단을 받고서 수술한적이 있죠

 

갑상샘암에 걸린 변정수는 혼자서 별 생각을 다하다가,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되었다고 하네요

 

변정수는 수술 날짜를 미루고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남편에게 제안하였고,

남편은 수술이 먼저라고 생각하였지만, 아내가 해보고싶은거였기에 수락했다고 하죠

 

그렇게 리마인드 웨딩에서 두 사람은 펑펑 울었죠

 

변정수는 수술 후 인생이 달라지게 되었다면서,

다른 것이 아닌, 모든 일이 보다 더 즐겁게 해야되겠다는 마인드가 변하면서부터 달라졌다고 하죠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났으니...)

 

한편, 연관검색어를 보면 변정수 이혼, 전남편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사실무근이죠 'ㅁ'

 

변정수는 이혼한적이 없으며, 현재 남편과 계속해서 잘 살고 있어요

 

이러한 루머는 무려 2003년도부터 나오기 시작했죠;;;

 

변정수 남편은 류용운씨로 직업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하네요

 

변정수가 올해 나이 42살이니까, 남편이 8살 많으니 50살이 되었겠네요 'ㅁ'

 

첫째딸인 유채원 양은 올해 17살이고, 둘째딸인 유정원 양은 올해 9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