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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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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전당 이사장을 현재 맡고 있는 조재현이,

업무 추진비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전면 부인하였죠

 

또한,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였어요

 

오늘, 조재현은 본인이 운영하는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에 대한 반론 기자회견을 갖고서,

연예인이란 이유로 반론 기회도 없이 치졸한 인간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죠

 

한겨레 보도에서 나온, 문경의 어느 한우식당에서 갖게된 식사 6번에 대해서, 조재현은,

기관 간부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배우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한건 아니고, 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하였죠

 

앞서, 한겨례에서는 조재현이 2014년 1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북 문경읍에 위치해있는 한우전문 식당에서

6회에 걸쳐서 총 232만 7천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였다고 보도하였죠

 

이어서, 조재현 이사장이 정도전 드라마를 촬영 중이었기에, 촬영장 근처에서 밥을 먹으면서

문화예술 관계자 업무 미팅, 유관 기관 관계자 업무 회의비, 극단 업무 협의,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등 명목으로

한번에 23만 8천원부터 48만원이 사용되어 사적 사용 의혹을 던졌죠

 

 





 

 

 

 

 

 

이번 기자회견에서 조재현은 횡령과 관련된 내용을 해명하면서 정치적 성향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죠

 

조재현은, 경기도 영상위원회와 문화의전당에서 일을 해오면서,

그 당시 새누리당 대통령(이명박)과 장관을 한 연기자 선배(유인촌)과 연관이 지어지곤 했는데,

그쪽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그런 사람들과 관련이 있어서 경기도 문화 쪽 일을 담당하게 된게 아니라고 하였죠

 

조재현은, 일부에서 알려져있는 자신의 정치성향은 잘못된 오해라고 말하며,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말하자면, 새누리당이나 친 정권쪽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고 하나 전혀 무관하며,

김문수 전 지사가 새누리당이어서 자꾸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우리 기관에서 하고 있는 일을 보면 전혀 그런 정치성향과 무관한걸 알 수가 있다고 말하였죠

 

이어서, 내용은 들여다보지 않고서 수구꼴통 같은 인물로 매도되는게 안타깝다는 말도 하였어요

 

조재현은, 한겨례라는 신문사가 본인 확인도 거치지 않고서 자신에 대해 업무추진비 사적 의혹을 내밀면서,

자신을 치졸한 인간으로 만든거에 크게 실망하였다며, 향후 언론 중재위원회 반론보도 조치와

법적 대응을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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