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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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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오늘 박유하 교수를 제명하라고 촉구하는 말은 하였네요

 

위안부 할머니 9인은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법 앞에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만든 책 -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도서 출판 등 금지 및 접근 금지 가처분 첫 심리를 마치고서 기자회견을 열었죠

 

위안부 할머니는, 역사의 산 증인이 여기에 있는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말할 수가 있냐며,

박유하 교수가 학생들에게 무얼 가르치고, 학새들은 무얼 배울 수가 있냐고 말하였죠

 

이어서, 자신은 위안부가 아닌 이름이 있는 사람인데, 일본에서 자신을 위안부로 만들었다고 말하며,

박유하 교수와 같은 친일파 인사가 있어서 일본이 아직도 배상을 안하고 망언을 하는거라 비판하였죠

 

한국정신대연구소 이상순 소장은, 재판부 역사 인식에 따라서 가처분 결과가 나올거라며,

박유하 교수가 다음 심문 기일엔 반드시 참석하여 할머니들에게 매춘부라고 이야기를 해보라는 말을 하였죠

 

앞서, 가처분 심리를 담당한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고충정 수석부장판사)에서는

할머니들이 피해자라는 구체적인 증거와 하고 싶은 말을 진술서로 제출한다면,

꼼꼼하게 읽어보겠다라는 말을 하였죠

 

또한, 박유하 교수가 지은 책 출판사 관계자에게, 출판에 관한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말하였어요

 

가처분 심리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 측에서는, 오늘 오전에 박유하 교수 측의 첫번째 답변서를 받았지만,

내용이 너무 간략했기에 앞으로는 충실한 자료를 달라고 말하였죠

 

한양대 로스쿨 박선아 교수는, 할머니들은 여성가족부 심의를 거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되신 분들이기에

충분하게 증거를 제출할 수가 있다고 말하며, 박유하 교수의 화해를 위해서라는 책에 대해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족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였어요

 

이 가처분 신청에 대한 다음 심리는 9월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하네요

 

앞서, 할머니 9인은 박유하 교수 등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동부지법에 고소하였죠

 

고소장에서 할머니들은, 박유하 교수가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매춘행위자,

일본군 협력자로 매도하였다면서, 이러한 허위 사실로 인하여 대중들의 역사 인식을 왜곡시키고,

피해자들 명예를 훼손시켜서 큰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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