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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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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일이 다 있네요;;;

 

사진작가 장국현씨(나이 71살)가 220년 된 금강송을 베어내버렸다는 사실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죠

 

장국현씨는 작품 구도 설정 등, 촬영에 방해가 된다고 말하면서,

대표적인 금강송 군락지 - 경북 울진군 산림보호구역 안의 금강송을 베어내버렸다고 하죠;;;

 

대구지법 영덕지원의 염경호 판사는,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220년 된 금강송을 포함한 산림보호구역 안에 있는

나무 25그루를 벌채한 혐의 -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 장국현씨에게

5월 21일에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다고 하네요

 

장국현씨는 2011년도 7월, 2012년도 봄, 2013년도 봄, 이렇게 3회에 걸쳐서,

금강송 군락지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림보호구역에 들어가서

수령 220년 짜리 나무를 포함하여, 금강송 11그루, 활엽수 14그루를 무단 벌채하였다고 하죠

 

장국현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소나무는 양지식물이기에 햇빛을 가리게되면 죽는다고,

참나무가 많아서 잘라낸거라고, 대왕송이 키가 9미터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신하송이 더 성장하면 대왕송을 가리게 될 것 같았다라는 해명을 말을 했다고 하네요

 

국유림에선 벌목 이 외에도 무단출입 자체가 불법이라는걸 아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울진 소광리는 5~6번 들ㅇ러가서 찍었는데 단 한번도 허가를 받은적이 없다고 대답하면서,

불법이라는걸 인정한다고 말하였어요

 

한편, 장국현은 주변 금강송을 무단으로 벌채한 후에 촬영한 사진들을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하여 수백만원씩 거래를 해왔다고 하네요

 

대왕송 사진은 한장에 4~5백만원이나 된다고 'ㅁ'....

 

2014년 3월달에는 소나무 사진들을 담은 화보집도 펴낸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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