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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이 열리죠

 

로드FC017 대회에서 드디어 선수로 데뷔하게되는 송가연(나이 21살)의 상대는

송가연과 마찬가지로 데뷔전을 치르게되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라고 해요

 

송가연과 아마추어 전적은 비슷하다고~

 

송가연은 방송에서는 여러번 출연하면서 예쁜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원래 직업인 격투기 선수로서는 신인이죠

 

게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긴장될 것으로 보여요

 

상대 선수인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는 송가연과 같이 프로 데뷔 처음이며,

아마추어 리그에서 전적을 쌓아왔는데, 이제 4년차로 접어드는 나이 29살의 선수라고 해요

 

송가연만큼이나 격투기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고 하죠

 

일본 전통 무술 - 공도가 주특기이며, 체구는 작으나 임팩트가 있는 선수라고 하죠

 

 

 

 

 

 

 

 

<송가연 스파링 경기 영상>

 

 

 

 

 

<송가연 로드걸 영상>

 

 

 

 

 

로드걸/라운드걸 출신인 송가연은 예쁜 외모로 선수 성적과 무관하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게 선수 생활에 있어서 독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죠

 

실제로 송가연은 재미로 격투기를 하는게 아닌, 원래는 여군에 지원을 했었다고 하죠 'ㅁ' 그것도 특전사!

 

그런데 특전사 선발을 코앞에 두고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면서 입대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격투기 프로그램인 주먹이운다에서는 여러명의 남자와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여자 격투기 선수가 별로 없기도 하고, 송가연도 남자랑 스파링을 하는게 더 연습이 잘되기에

주로 남자만 상대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졌죠

 

그래서 이번에 실전에서 여성이긴하지만 강한 상대와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어요

 

 

 

 

 

 

(이 사진 정말 괜찮은듯 'ㅁ'b)

 

 

 

한편, 송가연이 얼굴이 너무 예뻐서 성형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가는데,

실제로 송가연은 성형을 단 한곳도 안했다고 하죠

 

'ㅁ' 어렸을 때 부터 예쁜 (본인 입으로) 모태 미녀라고 ㅋㅋ

 

돈이 아까워서 성형 수술 할 생각도 못해봤대요~

 

요즘에 룸메이트에 나와서 더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데, 룸메이트 방송이 편집이 허술해서;;; 쩍벌도;;;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격투기 경기에 더 집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