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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무단방뇨 사과,김영희 버스무단방뇨 사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고속버스 안에서 무단방뇨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여 논란이 되고 있죠

 

7월 11일, 연애전당포에 출연한 김영희는 공중도덕을 안지키는 네티즌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본인의 고속버스 무단방뇨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였죠

 

당시에 김영희는 남자친구랑 여행을 갔다가 고속버스를 타고서 돌아오던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중간에 소변이 마려웠다고 해요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소변이 마려웠고, 결국에는 그냥 버스 안에서 오줌을 싸기로 결심하고서

뒷좌석을 화장실 삼아서 소변을 보기위해 버스 뒤편으로 갔다고 해요

 

결국에 뒷좌석에 숨어서 몰래 볼일을 봤고, 다른 곳보다 턱 하나 정도 높이가 위치해있는 곳에서 싼 오줌은

버스 바닥으로 흘러내려와서 흥건히 고였다고;;;

 

음료수를 흘린 것처럼 위장하려고 다 먹은 콜라 캔도 바닥에 버렸다고;;;

 

이 이야기를 듣던 도중 옆에 있던 뮤지가 어이없어 하면서 내려달라고 말을 하지 그랬냐고 말하니,

김영희는,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한다고;;;

 

그랬더니 옆에서 정형돈, 김경랑이 말을 잘 못하면서 방뇨는 하냐고 경악;;;

 

 

 

 

 

 

 

 

이 사건을 들은 사람들은, 저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면서 비난의 말들을 던지기 시작했죠

 

여론 분위기가 좋지 않자, 김영희는 본인 SNS에다가 과거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어요

 

조금 과장된 점도 있긴 하나, 그래도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