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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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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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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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독일이 우승 축하행사 자리에서 결승전 상대였던

아르헨티나를 조롱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는 비판이 발생되었죠

 

어제, 독일 축구 대표팀이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우승 축하 공연을 선보였죠

 

마리오 괴체, 토니 크로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안드레 쉬를레, 슈코드란 무스타피, 로만 바이덴펠러가

이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불렀는데, 이게 큰 논란거리가 되었죠

 

이 6명의 선수가 부른 노래는 가오추는 이렇게 간다라는 내용인데,

허리를 숙여서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리고서 독일인들은 허리를 곧게 펴고 간다면서 허리를 펴는 동작도 보여주었어요

 

가오초라는 말은,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의 목동/카우보우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이들이 보여준 행동은 아르헨티나 인종을 비하한 것과 같이 해석되고 있죠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인 올레 : Ole 에서는 인종 차별 주의를 조장한거라면서

강력한 비판의 보도를 하였죠

 

 





 

 

 

<독일 아르헨티나 인종차별 조롱 영상>

 

 

 

 

이에 대해 독일 축구협회 회장 볼프강 니어스바흐는,

선수들이 기쁜 마음에 즉흥적으로 그러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생각을 하게 된거라 해명하였죠

 

회장은, 바르고 공정한 스포츠인들이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하여 그런것이지

누군가를 조롱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였다며, 오해가 생겼다면 미안하다고,

훌리오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협회장에게 편지를 보내서 자신들의 행동이 무례한 의미로 한게 아니라는 걸

알릴 것이라 말하였죠

 

독일 일간지 디 벨트에서도 독일 대표팀이 보여준 가오초 춤과 노래는 악의가 없었다고 보도하였어요

 

젊은 청년들이 가볍게 취해서 기쁜 상황에서 한 것이지, 악의를 갖거나 인종차별을 한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죠

 

'ㅁ'....

 

앞으로 두 팀은 2014년 9월 3일에 친선경기를 치르게 되죠

 

이날 피 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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