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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광주 광산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남편 재산을 축소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이러한 내용은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되었고, 음모론이 제기되자, 최승호PD가 직접 해명에 나서기 시작했죠

 

최승호PD는 권은희 후보 재산 신고 의혹 보도 이후에 나온 음모론에 대하여,

본인의 페이스북에다가 해명을 하였죠

 

최승호PD는, 뉴스타파가 권은희 후보 재산 등록 문제에 대하여 보도한 다음에 억측들이 난무하는데,

뉴스타파가 친노종북이라 안철수, 김한길을 몰아내련다는 저급의 음모론이 나왔다며,

야권 지지자들 중에서 저 말에 솔깃한 분들이 있나보다는 말을 하였죠

 

이어서, 뉴스타파에서는 지방선거 당시에도 오거돈 후보 부동산 문제, 김진표 후보 기름값 문제 등을

보도한적이 있다고 말하며, 야당 여당 후보들에 대한 많은 보도를 했다고 언급하였죠

 

선거 보도에서 양측 후보들을 같은 잣대로 조사하게 보도한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뉴스타파의 기본 방침이라며, 권은희 후보가 아니라 그 누구의 문제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뉴스타파에서는 망설이지 않을거라 말하였죠

 

또한, 권력, 자본 등 그 어떤 정치 세력에서도 자유롭게, 시민들을 위한 탐사보도를 하기 위하여 뉴스타파가 태어난것이며,

이번 권은희 후보와 관련된 보도도 그러한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나지는 않을거란 생각을 한다고 주장하였어요

 

앞서, 뉴스타파에서는 권은희 후보가 본인과 배우자(남편) 재산 중 충북 청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있는

빌딩 안에 있는 상가, 오피스텔 소유를 축소 신고하였다고 보도하였죠

 

 

 

 

 

 

 

변희재는 뉴스타파의 권은희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보도를 본 뒤,

친노의 토사구팽이란 분석의 말을 던졌죠

 

변희재는 본인 트위터에다가, 친노세력이 권은희 목을 치고서 안철수에 뒤집어 씌운다라는 전략을 갖고 있다 언급하였죠

 

뉴스타파는 강경 친노들이 제작한 뉴스라고 표현하며,

친노종북세력들이 권은희를 내버리고, 재보선 후 안철수와 김할길까지 토사구팽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말하였어요

 

이어서, 권은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은 문재인 세력이라 말하며,

7.30 재보선 참패 후 권은희 책임론으로 안철수와 문재인의 추잡스런 투쟁이 발생될거라는

예측을 하기도 하였죠

 

또한, 권은희 부부가 유령법인을 만들어서 30억 가량의 부동산을 매입한 후

법인주식 액면가 1억 4천만원만 신고하는 방식으로 재산 축소를 했다면서,

40대 초반 부부가 어떻게 30억원의 부동산 거부가 된건지 궁금하다라는 말도 하였어요

 

 

 

 

 

 

 

한편, 이러한 논란에 대해 권은희는 해명을 하면서 공식 입장을 내세웠어요

 

오늘 권은희는 언론을 통해, 공직선거후보자 재산시고 규정에 따라서

남편이 가지고 있는 2개 법인 비상장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한것이지 재산 축소 의도는 아니라고 해명하였죠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여러번 유권해석을 요청하여, 재산 신고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는걸 판단하였다고 말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