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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이혼 고백,국악인 신영희 전남편 외도,신영희 남편 재산 욕심,신영희 딸 홀로 키웠다,신영희 재혼 전남편 이혼 이유,신영희 인분 처리 식수,똥/인분 거른 물 마신적 있다

특별한 무언가 2014. 7. 23. 15:19

 

 

 

신영희 이혼 고백,국악인 신영희 전남편 외도,신영희 남편 재산 욕심,신영희 딸 홀로 키웠다

신영희 재혼 전남편 이혼 이유,신영희 인분 처리 식수,똥/인분 거른 물 마신적 있다

 

 

 

 

 

 

1976년 중앙 구립창극단에 입단하여 2013년에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로 지정된

국악인 신영희가 이번에 여유만만에 출연하였죠

 

2005년도에 문화 훈장까지 받은 신영희는 현재 한국 판소리 보존회 이사로 있죠

 

신영희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하여 상당히 충격적인 방법도 사용했는데,

바로 사람의 똥 - 인분을 거른 물을 먹었다고 하죠 'ㅁ';;;

 

 

신영희 오빠 신규종은, 과거에 국악인들 사이에서 인분을 먹으면 목에 좋다라는 속설이 있었는데,

신영희가 14살 때 목을 너무 써서 소리가 안나와서, 1년 정도 인분을 거른 물을 마셨다고 하네요;;;

(정말로 이것때문에 최고가 된건가? 'ㅁ'...)

 

동그란 대접에다가 밤에 응가를 한 다음에, 거기에 물을 부어서 장독대 위에 올려두면

밤새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걸러지는데, 그 물을 아침에 일어나서 헝겁에 싸서 먹었다고;;;

 

그런데 1년뒤에 목소리를 정말 되찾았다고 하여 놀라움을 주었죠

 

 

















 

 

 

 

 

 

 

한편, 신영희는 이혼을 한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어요

 

첫번째 남편을 사별한 다음, 국악인 후배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재혼을 했다고 하죠

 

처음에는 그 남편과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 싶었다며, 제자들과 가족들에게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그런데 여주에 있는 공부방을 신영희 몰래 남편이 본인 명의로 해버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지명수배까지 내렸다고;;

 

계속해서 명의를 변경하라고 말을해서 겨우 4일만에 다시 돌려놓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전남편이랑 2005년 9월에 황혼 이혼을 하게 되었고,

2006년에 전남편이 재산 분할 소송을 냈다고 하죠

 

3번 항소 한 다음에 5천만원 정도 주고 그냥 끝냈다고 하네요;;;

 

이혼 한 다음에는 외도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해요

 

바람핀걸 알았으면 돈을 안줘도 됐을텐데...[...]

 

 





 

 

 

 

 

 

 

신영희는 첫번째 남편과 사별을 일찍 하게 되어, 딸을 굉장히 엄하게 키웠다고 해요

 

딸이 6살이 됐을 때부터, 연탄불을 갈고, 콩나물을 다듬는 것 등을 시켰다고 해요

 

그리고 딸 학창시절에 도시락이나 준비물을 챙겨준적도 없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아빠 없는 아이들이 놀림을 많이 받고 무시당하고, 아비없는 호래자식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그런 소리를 안듣게 하기 위하여 더욱 자립심 강하게 키웠다고 해요

 

하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죽을때까지 미안할거 같다고...

 

그런데, 신영희 딸은 이런 엄마를 위하여 손편지를 써서 보내주었어요

 

신영희 딸은, 엄마가 제자들 가르치다가 쓰러질까봐 걱정이 된다면서,

50살 넘은 딸에게 대학원 학비를 대준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그리고 두번 다시는 미안해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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