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별장 수색,유병언 벽에 숨어있었다,유병언 현금 가방 미화 16만달러 현금 8억 3천만원,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 유병언 순천 별장,유병언 순천 송치재 별장,순천 숲속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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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누군가는 또 문책을 당하게될 일이 발생했네요

 

검찰에서 5월 25일에 전남 순천 유병언 별장(순천 송치재 휴게소 인근 숲속의추억)을 수색하였죠

 

이 당시에 검찰은 결국 유병언을 찾지 못하고서 수색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허나, 실제로 검찰이 수색할 당시에 유병언은 그 별장 내부에 숨어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 2차장검사 김회종)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병언과 함께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 별장인 숲속의 추억에서 은신하다가 체포/구속된 신씨가

6월 26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수색을 끝낼때까지 유병언이 은신처에 숨어있었다고 진술하였다 해요

 

당시에 신씨는, 검찰 수사관들이 별장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유병언은 2층 통나무 벽 내부로 피신시켰다고 하죠

 

검찰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서,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고;;;

 

그리고 유병언은 검찰이 철수하니까, 그 다음에 탈출하여 도피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다음날 순천 별장 내부를 재수색했을 당시, 검찰에서는 통나무 벽안의 은신처에서

여행용 가방 및 현금 8억 3천만원, 미화 16만 달러를 발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