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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유병언이 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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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떨어져있는 위치 - 매실밭에서 발견된

유병언 추정 변사체 옆에는 소주병, 막걸리병 등이 있었다고 하죠

 

시신은 가지런하게 누워있었으며, 주변 풀은 시신의 자리를 마련해준 듯이 제거되어 있었다고~

 

사망 추정 시기가 5월말 쯤이기에, 이 당시에 밤에는 73세의 나이의 유병언이 있기에는 상당히 춥기에

유병언 시체는 파카를 입고 있었으며, 가방에는 유병언 및 구원파와 관련된 문구가 발견되었죠

 

그리고 유병언이 즐겨 먹었다던 세모 스쿠알렌 병도 있었다고 하죠

 

발견되었을 당시에 시체는 이미 반백골화가 80% 정도 진행되어 있었으며,

정확한 사망일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정하는 바로는 15~18일만에 이런 상태가 되었는데,

고온 다습한 계절로 인하여 불가능한 부패 상태는 아니긴 하나, 상당히 예외적이라고 하죠

 

발견 당시에 지문을 조회할 수 있는 손가락 상태도 아니였으며,

왼손 두번째 손가락은 절단된 상태였고, 네번째 손가락에는 큰 상처가 있었다고~

 

국과수와 경찰 측에서는 유병언의 DNA 확인결과 완전히 일치한다면서 유병언이 맞다고 말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결과를 믿지 않고 있는 분위기죠

 

이미, 너무나도 많은 경찰, 검찰의 무능함과 정부의 거짓말로 인해, 불신이 가득한 상황에서,

유병언 치아 기록도 안맞고, 사체의 키가 실제 유병언 키인 160cm보다 크다고 하며,

주변의 풀이 정리되어 있었다는 점, 안경이 없다는 점,

(안경은 송치재 별장에서 5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사체가 일반적으로 다리를 구부리고 있는데, 마치 누가 고의적으로 핀 것처럼 다리를 일자로 뻗고 있었다는 점,

등을 들면서 유병언은 사망한게 아닌 살아있는거다라는 의혹은 품고 있죠

 

유병언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댓글 중

"억울하게 유병언이 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댓글이 추천을 12000건 이상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의심이 현재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유병언 최초 발견자 말에 따르면, 시체의 몸과 목은 분리되어 있었다고 해요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였죠

 

최초발견자인 박윤석 씨는, 시신이 완전 노숙자 모습이었다고 진술하였죠

 

유병언은 현금 20억 가량을 소지한걸로 알려졌으나, 현금 가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여,

타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죠

 

하지만, 경찰 측에서는 타살 혐의는 없다고, 외부에서 무언가를 가한 흔적이 없다고 발표하였어요

 

그리고 경찰에서 말하기로는, 발견 당시에는 목과 몸이 붙어있었다고,

그런데 장례식장에 시신을 안치하는 과정에서 목이 분리된거라고 말을 하였죠

 

최초 발견자와 경찰의 말이 다르죠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보실분만 아래 열기 글씨를 누르시길 'ㅁ'... 혐짤이라;;;

 

 

 

 

 

 

 

 

한편, 유병언 시체를 최초로 발견한 박씨가 5억을 받을 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요

 

유병언 현상금은 역대 최고인 5억이죠

 

박씨는 유병언인지 모르고 그냥 노숙자 시신이라 생각하고 신고를 하긴 했지만,

실제로 이 시체가 유병언이라면 박씨가 유병언을 체포하는데 공을 세운거죠

 

허나, 이러한 박씨에게 5억을 다 주기 애매했는지, 경찰에서는 경찰청 훈령을 대면서,

범인검거공로자 보상금 규칙을 운운하고 있죠

 

이 규칙에 따르면, 범인을 검거하는 공로한 사람의 기준의 포인트는,

범인인걸 알고서 신고를 했어야 한다라는 것이죠

 

박씨는 유병언인지 알고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시체만 신고했다는 주장을 경찰 측에서 하고 있죠

 

만일 이 규칙을 엄격하게 따진다면, 신고자 박씨는 보상금을 못받거나 일부만 받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