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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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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검찰 및 경찰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최근 검거된 박수경(나이 34살)은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후인

4월 22일부터 유대균과 함께 도피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박수경은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대균과 같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있는 오피스텔로 이동하였어요

 

박수경은 혹시나 모를 경찰의 추적을 의식하여, 유대균을 먼저 내려준 다음에

본인은 자동차를 타고서 주변을 몇바퀴나 돈 후에 오피스텔로 들어갔다고 하죠

 

이후 박수경은 3달 넘도록 오피스텔 내부에서 유대균을 지켜왔죠

 

검찰에서 도피 조력자에 대해 강도높은 처벌 방침을 밝혔고, 그 이후로 측근들이 계속해서 자수하거나

검거되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자수하지 않고 유대균과 은신 생활을 하였어요

 

박수경은 친엄마인 신명희(나이 64살)가 부탁하여 유대균의 보디가드 역할을 한거라고 하죠

 

신명희는 유병언의 최측근인 구원파 신엄마에요

 

박수경은 6월 13일에 어머니가 검찰에 자수하여 구속된 다음에도 유대균 곁을 지켰다고 해요

 

검거되던 날인 7월 25일까지, 3개월 이상 오피스텔 방 안에서 계속 생활해왔다고 하죠

 

일부에서는 이 두 사람이 내연 관계일거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구원파 측에서 이를 부인하였죠

 

검찰 관계자 또한, 유대균과 박수경은 구원파 신도 관계이며, 그 외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하였어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박수경의 남편도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를 오랜시간 지켜본 결과,

연인으로 진전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을 하였죠

 

 

















 

 

 

 

 

 

박수경은 17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갖추고 있으며, 태권도계에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무도인이었다고 하죠

 

태권도 공인 6단인 박수경은, 고등학교때까지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해오다가

1999년도에 한국체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하였어요

 

2012년도에 태권도협회 3급 상임심판으로 위촉되었고, 2013년도에는 멕시코 세계태권도 대회에서

어린나이에 국제심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죠

 

박수경은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던 시절에 배운 영어 실력으로

다른 심판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국제심판에 위촉되었다고 해요

 

박수경은 2014년 1월, 안성 금수원 안에 위치해있는 도장에서 24인의 전문시범단을 이끌고서

신도들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죠

 

태권도장(주소 : 금수원)을 운영중인 박수경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하지만, 최근에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검거된 이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서, 압송되는 동안 계속해서 당당함을 보여온 박수경이

실제로 검찰 조사 시작 이후에 눈물을 보였다고 하죠

 

유병언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하였고, 이후 호위무사 역할을 열심히해왔던 그녀지만,

검찰 조사가 실제로 시작되니, 눈물을 보이면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하네요

 

차가운 표정과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건 얼어있었던 건가 'ㅁ'...

 

대한태권도협회 측에서는, 박수경 동료들 말에 따르면 박수경은 눈물이 많은 여린 성격을 갖고 있다며,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체포되었을 당시 모습에 상당히 놀랐다고 하죠

 

심판 시절엔 일처리가 능숙하지 못하여 야단을 치기도 했는데,

혼나면 바로 눈물을 글썽댈 정도로 여린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박수경과 오랜 시간을 보낸 한 사람은,

대회에서 만나면 명랑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보여주었다고, 구원파란 사실도 몰랐다고 말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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