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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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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까도까도 끝이 없구나 진짜;;;

 

세월호에서 나온 업무용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문건이 나왔죠

 

이 문서가 공개되면서 세월호와 국정원의 관계가 무엇이냐는 의혹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어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및 야당 측에서는 국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라는 걸 알려주는 문건이라며 의혹을 던졌고,

국정원에서는 사전 보안점검을 실시한것이지, 소유는 말이 안된다는 입장을 내세웠죠

 

세월호와 국정원의 연관성은 참사가 발생했을 당시부터 계속해서 제기되어왔는데,

정확하게 누구 하나 말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세월호 침몰 후 약 2달 정도 지난 6월 24일, 침몰한 세월호 내부에서 노트북이 발견되었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에서는 노트북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하였어요

 

법원에선 데이터 복원을 통해 노트북 내용을 복원하였는데, 약 한달이 지난 7월 25일 쯤에 복원이 완료되었죠

 

노트북에는 국정원 지적사항이란 이름의 파일이 하나 있었는데,

해당 파일을 여니까 2013년도 2월 27일에 작성된 문건이 확인되었죠

 

100가지의 내용이 적혀있는데, 선내 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이면서 세부적으로 지적하고 있죠

 

그냥 뭐 일반적으로 지적하는 수준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냉장고 팬 불량, 화장실 도색, 직원들 휴가계획서 작성 제출, 작업수당 보고서 등의 내용도 들어있어서,

국정원에서 이런것까지 터치하냐며, 실소유주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죠

 

너무나도 디테일한 이 지적사항은, 그동안 국정원에서 7가지였다고 말한것과 너무나도 다르고,

보안을 위하여 측정한 것이 아닌 내용도 너무나도 많았죠

 

실소유주가 국정원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관계는 아니라는건 지나가던 초딩도 알 수 있죠

 

해당 문건은 청해진해운 직원 중 한명이 작성한걸로 추정되고 있는데,

배에 직접 타는 선원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현재까지는, 이 노트북의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냥 추정만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국정원 측에서는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상태죠

 

국정원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말도 안된다고 극구 부인을 하였죠

 

100가지 지적사항이 유관기관의 지적사항이거나 세월호 자체 작업사항으로만 보인다고 하였어요

 

여러가지 기관에서 지적을 했는데, 대표적으로 그냥 국정원 지적사항이라고 작성한 것 같다고 말하며,

문건 작성자를 찾으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는 말도 하였죠

 

국정원에서는 25일과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관련하여 해명을 하였는데,

해명할 때마다 말이 다르기도하고,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나중에는 이상하게 발뺌을 하거나 해명을 하는 등

계속해서 이상한 모습을 보여서, 되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죠

 

그냥 계속해서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말도 사실이 아닐거라는 의심이 들게 되는거죠

 

 





 

 

 

<국정원 지적사항 100가지 내용 전문>

 

 

 

 

 

 

 

그동안 정부에서는 청해진해운과 세모그룹, 유병언만을 연관성에 두고서 수사에 집중하였는데,

최근에 갑자기 유병언 시신이라면서 사망소식을 알리지 않나, 뭔가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런 상황에 대해 새정치 측에서는 국정원 세월호 실소유주 의혹, 유병언 사망 괴담,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 이렇게 3가지 의혹을 던지기 시작했어요

 

새정치에서는 이를 3대 미스테리라고 언급하면서, 반드시 해소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죠

 

세월호 실소유주 국정원 의혹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거고,

유병언 사망 의혹은, 타살인지 자살인지 정확한 사인도 모른다고만 말하고,

사망시간이 언제인지, 사망장소가 발견된 장소가 맞는건지도 모르고 있는걸 말하는거죠

 

그렇게 쫓던 사람이 갑자기 40일 전에 죽었다고 하고,

키랑 치아 배열이 안맞다고 하더니, 치과 의사가 갑자기 또 치아기록은 맞는다고 하고,

40일만에 백골화 될정도로 빨리 부패한 것도 이상하고,

처음에 시신 찾았을 때는 지문 안찍힌다고 하더니, 40일 지나고 나서는 찍히고,

오늘 자수한 양회정 말에 따르면, 빵모자 즐겨쓰고 유병언 마지막으로 아이보리색 옷 입었다고 하고,

술병은 이상하다고 하고, 아무튼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는, 세월호 참사 이후 7시간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대면 보고도 안받고, 김기춘 비서실장도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한걸 지칭한거죠

 

구조 골든 타임 때 박대통령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었는가가 의문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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