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재혼,유부남,학력 의혹,김주하 남편 폭행 이혼 사유

 

 

 

김주하 남편 강필구 재혼,유부남,학력 의혹,김주하 남편 폭행 이혼 사유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 앵커 측에서

남편 강필구가 교제 당시에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속이고서는

접근하였다라는 주장을 하여 파문이 일고 있네요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김주하 측근의 말이 담겨져 있는데,

교제 당시에 강필구가 유부남이었다라는 사실을

첫번째 아이를 낳은 뒤 알게 되었다고 하며,

김주하가 충격 및 배신감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 했다고 해요

(와... 대박...)

 

아이가 없었다고 한다면 벌써 헤어졌을거라고 하네요

(하아...)

 

측근 말에 따르면

김주하는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이 매우 컸다고 하며,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욱 큰 상처로 남게 될까 걱정되어

이혼 소송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 외에도 강필구의 학력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었어요

 

미국시민권자인 강필구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걸로 알려져 있으나,

졸업 여부가 불투명해보인다고 하네요

 

정확한건 현재 나오지 않고 있어요

 

 

 

 

 

 

 

 

김주하는 9월에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 및

남편 접근을 막아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적이 있죠

 

이후 강필구는 11월 22일 서울용산경찰서에 의하여

김주하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협의를 받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어요

 

강필구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9월달에

김주하 귀를 때려서 상처를 입히는 등

2008년 7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서 김주하를 폭행하여

각각 2~4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죠

 

한편,

강필구가 김주하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에 대해선

6월달에 자녀들 생일잔치에 늦게 왔다란 이유로

수영장 앞 길거리에서 폭행을 한 혐의를 김주하가 일부 시인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어요

 

아내가 손톱으로 손등을 할퀴었다라고 고소한건

피해 경위가 부정확하기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구요

 

한때는 아름다웠던 결혼의 진실이

이렇게 거짓과 쌍방폭행, 맞고소, 이혼소송 등으로

더럽혀지고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