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육군 28사단 본부,무적태풍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사건,육군 일병 사망,28사단 태풍부대 윤일병 사망,군인권센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임태훈 소장,물고문 성고문 본문

이슈/뉴스。

육군 28사단 본부,무적태풍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사건,육군 일병 사망,28사단 태풍부대 윤일병 사망,군인권센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임태훈 소장,물고문 성고문

특별한 무언가 2014. 7. 31. 19:33

 

 

 

육군 28사단 본부,무적태풍 28사단 윤일병 구타 사망,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사건,육군 일병 사망,

28사단 태풍부대 윤일병 사망,군인권센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임태훈 소장,물고문 성고문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물고문·성고문까지 당했다!)

 

 

 

 

 

 

 

 





 

 

 

 

2014년 4월, 부대원들이 집단으로 구타하여 사망하게 된 육군28사단 윤일병(23살)이

잔혹한 가혹행위에 시달렸다는게 조사 결과 밝혀졌어요

 

윤일병의 동료들은 윤일병이 맞아서 다리를 저는데도 계속해서 폭행을 행사하였다고 하죠

 

심각한건;;;;

폭행으로 못일어나고 있는 윤일병에서 포도당 수액 주사를 맞혀서 회복시킨 후에 다시 구타를 했다고;;;

 

게다가, 윤일병 성기에 안티프라민을 바르는 성고문을 했다고도 하네요

(-_ -.... 뭐하는놈들인데)

 

오늘 국방부에서는 내무반에서 상습 구타 및 가혹행위를 하여 후임병을 사망하게 만든

이병장 등 5인을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하였으며, 나머지 1인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죠

 

육군 최용한 공보과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에 대해,

구타를 한 6인 중 상해치사죄로 구속된 사람은 5인이며, 1인은 단순 폭행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발표하였죠

 

범행 동기는 재판 중이기에 재판에서 밝혀지게 될거라고 하네요

 

군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구타범들은 2013년 12월에 전입온 윤일병에게

내무반에서 새벽 3시까지 기마자세로 서 있게 하여 잠도 못들게 하고,

치약 한통을 통째로 먹이기도 했다 하죠

 

또한, 윤일병이 누워있는데 1.5리터 물을 부어서 물고문을 하고,

바닥에 가래침을 개처럼 기어가서 직접 핥아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죠

 

이 부대의 간부(하사)는 부대원들이 윤일병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서도 못본척해주었으며,

모르는척을 넘어 직접 가담하기도 했다고;;

 

2014년 4월 6일 오후 4시 25분 쯤, PX에서 사온 냉동식품(만두)을 먹다가,

선임병에게 가슴을 폭행 당한 후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폭행 도중 입으로 삼킨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서 산소공급이 중단되고,

뇌 손상을 일으켜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고 말았죠

 

윤일병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범인들은 본인들의 범죄를 숨기기 위하여,

윤일병이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을 맞추기도 했죠

 

'ㅁ'...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긴 커녕 은폐하려고까지...

 

이번 사건 발생 이후, 군에서는 책임을 물어 연대장, 대대장 등 간부 16명에 대해 징계를 내렸죠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역대 군대의 어느 사망 사건보다 잔혹하면서 야만스럽다고 표현하였죠

 

범인들은 윤일병 말고도 다른 병사들에게도 가혹행위를 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