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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민아에게 줄 꽃다발을 만들어준 꽃집 사장님 플로리스트 최민지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죠 ㅋ

 

최민지의 미모를 본 사람들은 역대급 꽃집 처자라면서 엄청 +ㅁ+ 급 관심!

 

어제 한밤의TV연예에서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있는 꽃가게 주인 최민지가 나와서,

7월 17일 저녁 8시쯤에 손흥민이 방문해서 민아에게 선물로 줄 꽃다발을 샀다고 말하였죠

 

손흥민이 꽃을 살 때, 20대 젊은 여성분이라고 말하였으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해달라고 말했다 하죠

 

많은 사람들은 손흥민과 민아 열애도 주목하지만,

이 꽃집 여성의 미모에 더욱 빠져든 상황이죠 ㅋㅋㅋㅋ

 

최민지는 야구선수(삼성) 윤성환의 여자친구라고 해요

 

6월말부터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한의사 송영섭이랑 가상 데이트를 하고 있다 하죠

 

모든 플로리스트가 그런건 아니지만, 최민지는 본인 연봉이 1억이라고 말하였죠 'ㅁ'...

 

만 2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저렇게 큰 돈을 벌다니!!

 

예쁜데 돈도 많다니!!!

 

 

 

 

 

 

 

 

한편, 어제는 최민지가 손흥민을 만난 후기 글이 올라오기도 했죠

 

최민지는 손흥민을 처음에 못알아보고서 야구 이야기만 계속했다고 하죠 ㅋㅋㅋ

(남친이 야구선수라서 야구이야기만? ㅋㅋ)

 

처음에 수강생이랑 야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왠 남자손님(손흥민)이 와서 꽃다발을 주문했다고 하죠

 

꽃다발을 만들면서 수강생이랑 야구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고 있었는데,

남자 손님이 혼자서 뻘쭘하고 민망해할까봐 야구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졌다고 하죠

 

그런데 이 남자 손님은 ㅋㅋㅋㅋ 축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고 ㅋㅋㅋ

 

최민지는 남자 손님에게 축구 잘하게 생겼다고 말하였고,

이번에 월드컵 독일이 우승했는데 다 봤냐고 말걸고, 그랬다고 ㅋㅋㅋㅋㅋ

 

끝까지 모르다가 마지막에 손흥민 선수 느낌이 난다고 말을 했다고 ㅋㅋㅋㅋㅋ

 

진심 손흥민 황당했겠다 ㅋㅋㅋㅋ 솔직히 못알아보는 사람이 더 적을텐데 ㅋㅋ

 

확실히 스포츠는 관심이 없으면 정말 아예 모르나봐요~

 

그래도 야구는 잘 아니까 ㅋㅋㅋ